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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양식수산물,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지킨다!

  • 작성자 : 귀어귀촌관리자
  • 작성일 : 2021/06/08 09:22:05
  • 조회수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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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양식수산물,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지킨다!

- 해수부, ‘2021년 고수온·적조 종합대책수립시행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재해인 고수온과 적조로 인한 양식생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2021년 고수온·적조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매년 고수온과 적조 발생을 예측하고 그에 따른 대응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여름에는 엘니뇨(적도 부근 수온 상승현상) 발생이 없고, 대마난류의 영향으로 수온이 평년 대비 0.51높을 것으로 전망되어 고수온*과 적조** 주의보는 7 하순경으로 작년보다 다소 빠르게 발령될 것으로 예측된다. 작년에는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고수온과 적조가 평년에 비해 늦은 8월 중하순경 발생하고 빨리 소멸하였다.

 

* 고수온 : (관심)수온 28도달 1주일 전 (주의보)수온 28도달 (경보)3일 이상 유지

** 적 조 : (예비) 적조생물 10개체/이상 (주의보) 100개체/이상 (경보) 1,000개체/이상

 

해양수산부는 올해 수온 예측 시스템 개발에 착수하고 실시간 수온관측망을 확대하는 등 고수온적조에 대한 예찰예보를 강화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한 폐사체처리장치를 새롭게 지원하는 한편, ‘찾아가는 이동 입식신고소운영 등을 통해 어업인들의 편의도 높일 예정이다.

[1] 대응체계 확립

 

해양수산부는 고수온으로 산소가 부족하여 어류가 폐사하는 것을 방지하고 적조생물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고수온 40억 원, 적조 38억 원 등 총 78억 원 규모로 액화산소공급기와 저층해수공급장치*, 황토 살포장비를 각 지자체**에 지원할 계획이다.

 

* 저층해수공급장치 : 저층의 온도가 낮은 바닷물을 해수면으로 끌어올려 표층 수온을 낮추고 산소도 공급

** 지원 지자체 :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강원, 부산, 울산, 인천

 

또한, 고수온이 발생하기 이전의 적정한 시점에 양식생물을 출하하여 사전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양식어업인을 대상으로 가격 및 수급향 등 정보를 지속 제공하고, 향후 피해 발생 시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한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도 독려해 나간다.

 

* 28개 품목(넙치, 참돔, 전복 등 주요 어패류 및 해조류)대상 운영중

 

 [2] 예찰 ·예보 강화

올해부터 2025년까지 19억 원을 투입하여 우리나라 바다의 특성을 반영한 수온예측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전남과 경북지역에 실시간 수온관측망 20개소를 신설하는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일반 시민 중 50명을 선발하여 시민적조 감시단을 운영함으로써 고수온과 적조에 대한 예찰예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민적조감시단에게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종이현미경과 적조분류 책자 등 적조분석 도구를 지원하고, 시단은 해양레저·어업활동 시 검체를 채취하여 분석한 후 신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시민들이 평소에도 신속하고 간편하게 적조를 신고할 수 있도록 적조 신고웹*도 지속 운영한다.

 

* 네이버 등 포털누리집에서 적조신고검색 또는 www.nifs.go.kr/rtm 접속

또한, 국립수산과학원은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무인선박감시스템과 실시간 수온관측망 140개소에서 관측된 수온정보를 지속 제공하여 어업인이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온라인 : 실시간 해양환경 어장정보시스템 누리집(www.nifs.go.kr/risa)

** 모바일 앱 : 수온정보서비스앱 내려받은 후 관심지역 설정 가능(안드로이드만 지원

 

(3) ·관 합동 현장 대응

해양수산부는 고수온·적조 위기대응 지침에 근거하여 주의보 단계부터 종합상황실과 권역별 현장대응반을 운영*하여 적극적으로 상황관리에 나선다.

 

* (종합상황실) 수산정책실장(상황실장), 본부와 국립수산과학원 관련부서로 구성

(현장대응반)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 등으로 구성

 

종합상황실에서는 주의보가 발령되는 즉시 해당 지역의 현황을 파악하여 상황을 보고하고 피해발생 시 지원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폐사원인 파악을 위한 합동조사 등을 지원한다. 현장대응반은 주로 고수온적조가 발생하는 해역을 대상으로 대응장비 가동 및 사료공급 중단 등 관리요령을 어장별로 밀착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고수온적조 관심단계부터 대응장비*를 총동원하여 강력히 방제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 적조 합동 방제선단**을 구성하사전 합동 모의훈련(7. 1.~7.(2) / 전남경남)을 실시하는 한편, 어업인 주도의 자율방제선단***도 구성하여 운영함으로써 고수온과 적조에 대한 총력방제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 대응장비(5,223) 초동대응 및 적조 발생 시 황토 살포(156천톤 확보)

** 외해(대형황토살포기, 해경방제정), 중간(중형황토살포기, 군수지원정), 연안(어선, 자율방제단)

*** 전남 2개소 40, 경남 15개소 635

 

(4) 피해복구 및 경영안정 지원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폐사체 처리를 위해 올해 전남과 제주지역에 폐사체처리장치를 새롭게 지원(4.5억 원)*하고, 지자체별 폐사체 매몰지 (21개소, 308)도 지속 지원한다. 또한, 합동 피해조사를 통해 재해보험금(보험 가입어가)과 재난지원금(미가입어가)**을 조속히 지급하며, 피해어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어업경영자금의 상환기한 연기 및 이자감면, 긴급경영안정자금(융자) 지원 등을 추가로 실시한다.

 

* 전남 1억 원, 제주 3.5억 원

** 복구비 : 80억원(‘2075), 보조 50%(5천만원 한도), 융자 30% 지원(자부담 20%)

 

(5) 제도개선 및 기술보급

양식장 사육의 적정밀도 등을 규정한 표준사육기준(넙치 등 18)어가에 보급하여 밀집사육 관행 개선을 유도*하고, 피해복구 지원을 받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입식신고를 어업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찾아가는 이동 입식신고소 운영(6, 11)할 계획이다.

 

*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조선에 표준사육기준 준수를 포함하고, 재난지원금 지원 시에도 해당 기준 준수여부에 따라 지원

 

김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자연재해를 근본적으로 막긴 어렵지만, 철저한 상황관리를 통해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할 수는 있다.”라며, “올해도 민·관이 협력을 강화하여 고수온·적조 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출처 :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