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자료는 국립수산과학원의 승인하에 제공됩니다.
출처 : 국립수산과학원
국명 | 넙치 | 학명 | - |
---|---|---|---|
영명 | halibut | 일명 | - |
분포 |
우리나라 전연안, 쿠릴열도, 사할린, 일본 및 중국해 연안 - 서식수층:200m 이내 (저착성) - 서식수온:10∼27℃ (적수온 15∼25℃ |
---|---|
습성 |
산란장소 및 먹이를 찾아 계절적인 심천이동과 남북회유를 함 타어종과 달리 성숙에 관계없이 계속 성장하는 특성이 있으며 수컷에 비해 암컷의 성장이 빠름 식성:육식성(소형갑각류나 어류를 많이 먹음) 산 란 기:5~9월(남해서부 5~7월, 남해동부 7~9월) 먹이 : - 후기 자어기까지:등각류, 단가류 등의 유생 - 치어기(4∼15cm):곤쟁이류, 멸치, 고등어 등의 유생 먹어섭취활동:수온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음 - 수온 10℃ 이하와 27℃ 이상에서는 거의 절식 상태 - 수온 10∼25℃ 사이에서는 수온이 높아지면 섭이량도 증가 |
성숙,산란,부화 |
성적 성숙:난 부화후 2∼3년 이상(암컷 40cm, 수컷 30cm 이상) 산란 - 산란기:3∼6월 (산란적기 4∼5월) - 산란수온:11∼23℃ (산란성기 13∼17℃) - 산란장:연안 가까운 수심 20∼40m의 조류소통이 좋은 사니질, 사력질, 암초지대 - 산란량:1회 20∼70만립 정도 (분리부성란, 난의 크기:직경 0.9mm 전후) 부화 - 부화 적수온:14∼19℃ - 부화 소요시간:15℃ 전후에서 50∼60시간 소요 |
친어확보 |
4년생 이상으로 성육상태가 양호한 것 암수비율:암컷 1마리에 수컷 1.5∼2마리 비율 |
---|---|
채란 |
수조내에서 자연산란에 의해 실시 넙치의 산란은 하루중 한밤중인 0∼3시 사이에 가장 활발 채란방법:넙치란이 물위로 뜨는 점을 감안, 산란이 이루어진 후 수조의 물을 넘치게 하여, 별도로 준비한 채란 수조내의 채란망으로 옮긴 다음 찌꺼기 등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부화용 수조에 수용 |
수정란 수용 |
*수정란 계수기준:1,300∼1,600립/g당 (물기를 뺀 상태) 수용밀도:톤당 1.5∼4.0만립 정도 |
자치어 사육 |
전기사육 (부화에서 착저기까지의 사육) - 사육기간:24∼50일 정도 소요 - 사육관리 : - 수온:15℃ 이상 유지 - 사육실 밝기:차광막을 사용하여 적절히 조절 - 수용밀도 : ·전기자어기에 한해 고밀도 사육시 ㎥당 7∼9만미 정도 , ·20∼30mm 크기까지 연속 사육시 ㎥당 1만미 전후 사육수의 환수는 부화 후 10일경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환수량을 증가시켜 25일째 부터는 지수 환수 방식에서 유수식으로 전환 - 먹이공급 먹이:로티페라, 알테미아, 초기 배합사류(미립자사료) - 공급횟수 : 부화 후 7일경까지는 1일 1∼2회 (이른아침부터 공급) , 그 후 부터는 1일 2∼3회 - 수조바닥 청소 ·고밀도 사육시 3일에 1회 또는 매일 실시 - 저밀도 사육시 전기사육시간 동안 1∼3회 정도 후기사육 (착저에서 전장 50mm 크기까지의 사육) - 사육기간:30∼55일 정도 사육관리 - 수온:18∼25℃ 범위에서 유지 - 수용밀도 . 전장 13∼15mm의 착저기 치어의 경우:㎥당 1만미 정도 . 전장 30mm 치어의 경우 :㎥당 1∼2천미 정도 - 사유해수의 환수:먹이의 종류와 양, 수조형상, 배수방식, 사육방법 등을 고려하여 적절히 조절 - 먹이공급 . 먹이:알테미아, 천연코페포다, 티그리오푸스, 분쇄, 배합사료 등 ※ 치어의 성장에 맞추어 소형사료에서 대형사료로, 살아있는 것에서 비생물 사료로 순차적으로 서서히 교환 공급회수 - 후기사육 초기:1일에 2∼3회 (먹이:알테미아, 배합사료) - 배합사료로 전환 후:1일에 5∼6회 ※ 먹이섭취시간:이른아침 부터 해지기 전까지 13∼14시간 - 공식과 선별 . 전장 23∼25mm 이후부터 50mm 전후 크기까지 사이에 심한 공식현상이 나타남, 수시로 선별작업을 실시하여 크기별로 분리 수용 관리 |
육상수조양식 |
(가) 양식장 적지선정 - 적수온 기간이 길고 주위에 오염원이 없는 해안 가까운 곳 - 해면과 수위차가 적어 해수를 양수하는데 과도한 전력이 소비되지 않는 곳 - 출하와 사료 및 자재 반입이 편리한 곳 - 태풍 등 자연재해의 위험이 없는 곳 (나) 양식시설 ※ 최소한의 필요시설:사육동, 사육수조, 취수와 배수에 필요한 배관 및 펌프, 공기공급기, 정전에 대비한 자동경보장치와 비상자가발전시설 취수구 - 연안수를 양수하는 경우:표층으로 부터 3m 이하, 바닥에서 1m 이상의 높이에 설치 - 지하해수 양수의 경우:저질이 모래와 자갈로 된 곳 선정 설치 양수펌프 및 배관 - 양수펌프:바다표면 가까운 위치에 설치, 24시간 양수가 가능하도록 전기 및 비상자가 발전시설 구비 사육수조 - 원형 또는 팔각형 수조를 주로 사용 - 수조의 수심:40∼80cm 깊이로 비교적 얕아도 되나 어체 탈출방지를 위하여 수면위로 30∼50cm 정도 여유를 주어야 함 - 수조의 크기:치어기엔 4∼10㎡ 정도로 하고 성장함에 따라 점차 넓혀서 출하전에는 30∼100㎡ 정도
(2) 해상가두리양식 (가) 양식장 적지선정 수질이 양호하며 조류소통이 좋은 곳 여름철 수온이 낮고 겨울철 수온이 높은 곳 태풍 등 자연재해의 위험이 없는 곳 출하와 이료 및 자재의 반입이 편리한 곳 (나) 양식시설 바닥이 특수저면재(이중망, 천막, 나이론시트 등)로 된 그물가두리 - 가두리 크기:가두리 면적 25∼100㎡ 정도에 깊이 2∼5m 정도가 적당 [어체크기에 따른 해상가두리 시설의 예]
|
||||||||||||||||||||||||||||||||||||||||
---|---|---|---|---|---|---|---|---|---|---|---|---|---|---|---|---|---|---|---|---|---|---|---|---|---|---|---|---|---|---|---|---|---|---|---|---|---|---|---|---|---|
사육관리 |
(1) 종묘구입 종묘의 선택기준 - 계통이 좋고 성육상태가 양호할 것 - 전체적으로 색이 연하면서 무늬가 뚜렷할 것 - 섭이활동 및 유영상태가 정상적일 것 - 일정크기(4∼5cm 이상) - 구입시기:양식생산계획, 양식장 여건 등을 감안하여 결정 - 봄철 바다수온이 13∼14℃ 이상으로 상승하는 시기(가온시설을 갖춘 육상수조 양식장의 경우 조기종묘구입에 의한 연내 생산 가능) (2) 사육밀도 조절 평상시:㎡당 사육수조면적에 대한 상대방양밀도 1.5∼2.0 기준 여름철 고수온기 및 겨울철 저수온기:평상시의 1/2 정도 (3) 선별작업 공식현상(서로 잡아 먹음) 방지와 고른 성장을 위해 반드시 실시 종묘 도입후 1주일 이내에 1차로 실시하고 전장 7cm까지는 10∼14일마다, 전장 10cm 이상부터는 20∼30일마다 실시 선별작업시 주의사항 - 선별작업 적어도 하루전에 반드시 먹이 공급을 중지 - 산소가 결핍되지 않도록 하고 짧은 시간내에 상처나지 않게 실시 - 선별작업 후에는 반드시 약욕을 실시 - 선별시에 어체의 크기, 무게 등을 측정하여 관리자료로 활용 (4) 먹이공급 관리 먹이:까나리, 전갱이, 꽁치, 멸치 등의 생사료와 배합사료 공급회수:전장 6∼7cm 이하는 횟수에 관계없이 장시간에 걸쳐 1일 포식량을 공급하고 체중 100g 이하는 5∼6회/일, 200g 이하는 3∼4회/일, 500g 이하는 2∼3회/일, 2년어는 1회/일 정도가 적당 ※ 먹이공급시간은 이른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로 하고 1일 포식량을 나누어 공급하며 질병예방과 사료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7∼10일에 하루씩은 절식하는게 좋음 공급량:먹이섭취상태, 수온, 용존산소, 수용밀도, 체중, 관리방법 등을 고려하여 조절 - 어체중 10g 이하는 체중의 30∼40%/일, 50g 이하는 체중의 10∼30%/일 - 적정공급량:포식량의 70∼90% 정도 ※ 먹이섭취율은 체중이 적을수록 높고 어체가 커감에 따라 낮아짐 먹이관리에 있어 주의해야 할 사항 - 사료의 충분한 량 확보와 확보된 사료의 선도관리 철저 - 과식을 삼가 - 단일사료의 연속공급을 피하고 종합비타민제 등을 적절히 첨가 - 수온이 28℃ 이상 될때, 용존산소가 4∼4.5ppm 이하로 될 때는 먹이공급중지 (5) 기타 관리사항 양식시설물 안전관리 - 시설물에 대한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보수손실 실시 -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한 예방조치 강화 먹이공급 후의 섭취활동과 행동에 관한 관찰 철저 - 이상어의 조기발견에 의한 조기치료 육상수조양식에서의 환수율 - 수온 25℃ 이하일 때:1회전/1.5∼2시간 - 수온 25℃ 이상일 때:1회전/1시간 - 환수율:평상시 1회전/2시간, 여름철 고수온기 1회전/1시간 |
어병 발생원인 | 과밀사육에 의한 스트레스, 변질부패사료의 섭취에 의한 소화기관의 장애, 어체 표면 상처발생, 영양결핍, 수질악화 등 | ||||||||||||||||||||||||||||
---|---|---|---|---|---|---|---|---|---|---|---|---|---|---|---|---|---|---|---|---|---|---|---|---|---|---|---|---|---|
병어 발생지 조치 |
병에 감염된 개체는 신속히 격리 수용하여 확산 방지 시료를 신속히 전문가(연구기관)에게 보내 원인 규명 의뢰양식환경 개선양식어에 대한 계속적인 관찰 실시 |
||||||||||||||||||||||||||||
어병대책 |
어병 예방활동에 주력 - 적정사육밀도 유지, 사료의 선도관리 철저, 단일사료의 연속공급을 삼가하고 영양제첨가, 취급중 상처발생에 유의, 조류소통 촉진, 먹이섭취 및 유영상태 관찰 강화 - 어병 발생시 조기발견에 의한 조기치료 실시 |
||||||||||||||||||||||||||||
주요어병의 증상과 대책 |
|
국명 | 메기 | 학명 | - |
---|---|---|---|
영명 | - | 일명 | - |
친어지 | 야외 사육지는 수심 1~1.5m 정도의 흙못 또는 석축이나 콘크리트못으로 하며 실내사육의 경우에는 수심 1m 전후에서 사육 및 월동관리가 가능하다. |
---|---|
산란지 | 산란지는 사용기간이 짧기 때문에 산란 전용의 못보다는 여름철에는 산란, 부화지로서, 가을~겨울까지는 식용어 등의 축양지로 병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경제적 임(수심 50~70cm 전후) |
부화지 | 콘크리트나 FRP 또는 철제수조 시설로는 수심 150~100cm부터 50cm 전후까지 3~4단계로 수위조절이 가능하도록 배수구를 시설하며(면적은 20㎡ 이하가 부화, 사육관리에 적당함) 어소 또는 채란상이 물에 침적될 수 있도록 45~60cm가 유지될 수 있는 수조에 수온이 20~25℃ 유지되는 맑은 용수 유입과 산소공급이 용이해야 한다. 부화기간 동안에도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차광시설이 필요하다. |
치어지 | 면적은 20~500㎡ 정도에서 수심 70cm 정도의 바닥경사가 완만한 흙못 또는 콘크리트 사육지로서 수질악화 방지를 위한 환수작업과 선별, 취양작업 등의 관리가 편리하도록 가온수 저장시설과 예비수조 등 부대시설이 있어야 한다. 또한 큰 사육지에 다량 수용하는 것보다 안정된 관리를 위해 사육지를 여러개로 나누어 분산 사육할 수 있도록 사육지가 많은 것이 좋다. |
양성지 | 주·배수가 충분하고 사육관리가 용이해야 하며 못의 크기는 250~500㎡가 적당하고 수심이 1~1.5m가 유지될 수 있는 깊이면 좋다. |
부대시설 | 먹이제조시설, 먹이통시설, 공식방지시설, 수송장비, 창고, 발전기 등의 일반시설가 물벼룩 발생지가 필요함. |
친어관리 |
친어는 3년 정도로서 ♀ 300~600g 정도가 좋으며 ♀♂ 비율은 ♀보다 ♂이 2~3배 정도 확보해야 함 ♀은 복부가 크게 부르고 생식공이 둥글게 부풀어 종모양을 하며, ♂은 생식공이 ♀에 비해 가늘고 뾰족한 모습임. 친어 사육관리는 생먹이 또는 비타민 등 무기염류가 포함된 먹이(영양식 먹이)를 적절히 공급하여야 함 먹이는 수온이 10℃부터 소량씩 주다가 4월 초순부터는 수온에 따라 적당량 공급 4월 중순부터는 난이 성숙하기 시작하므로 ♀♂를 각각 구별하여 분리 사육하는 것이 난산(難産)방지, 계획채란 등 인공채란에 좋음 친어의 방양밀도는 ㎡당 300~400g 정도가 적당함 |
---|---|
채란 |
포란상태가 좋은 친어에 성선자극 호르몬제(Profasi, gonadotropin, HCG)를 주사하여 산란을 유도하면 필요한 시기에 채란할 수 있다. 호르몬제는 시판용 어류 뇌하수체 및 인체용 성선자극 호르몬제를 사용하면 좋은 채란이 가능하다. 뇌하수체 사용량은 ♀의 체중비 2~3dose(1회 사용량), 성선자극 호르몬제는 어체중 1kg에 대해서 10,000IU의 비율로 조절하여 주사하면 적당하다. ♂은 ♀의 반정도를 주사하며, 주사 위치는 메기의 등쪽 근육 또는 복강에 주사함 주사후 15~20시간 정도에 산란되므로 오후 1~3시경에 주사하면 밤중부터 새벽사이에 채란할 수 있어 편리함 주사된 친어를 채란상 또는 어소가 설치된 채란조에 수용하고 3~4℃의 가온자극을 병행하면 효과적임 호르몬제를 주사한 친어로부터의 채란은 3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다. - 첫째:주사한 친어 ♀♂를 한수조에 수용하여 자연산란 시키는 방법 - 둘째:주사한 친어 ♀♂를 다른 수조에 따로 수용하였다가 압축채란하여 수정시키는 방법(실험실) - 셋째:첫째 방법과 같이 산란시킨 후 친어 몸속에 남아있는 알을 압축채란하여 수정시키는 방법(일반 양식장) ※산란된 알은 30분 정도 점착력이 유지되므로 부착밀도가 높지 않도록 채란상을 교체하여 부착량을 조절하여 채란할 수 있음 |
부화 |
채란상에 부착된 알은 수심 40~60cm의 부화조에 침하시켜 부화시킨다. 부화시간은 수온 20~25℃에서 50~70시간만에 부화하며 산소가 충분한 맑은 물을 충분히 주·배수(환수)시켜주는 것이 필요하고 산소공급은 기포기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난을 부화지에 수용한 후 차광막을 설치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도록 해야 함 부화 자어는 전장 4~4.8mm 정도 크기로 난황을 달고 있지만 2~3일 후에는 6~10mm 정도로 자라며 먹이 찾는 활동이 활발하며 조도가 낮은 쪽으로 모이게 된다. |
자치어 사육 |
부화후 1~2일이 지나면 난황이 흡수되고 부상하게 되므로 이때부터는 물벼룩 등 초기 먹이를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한다. 7~10일이 지나면 전장 1.5~2.5cm로 성장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적당한 먹이로 순치하면서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하며,은신처 시설도 필요함(이때는 수질변화가 없도록 환수작업 실시) 또한 타어종에 비해서 숙성어의 출현이 심하고 그 피해가 크므로 종묘에 이르기 까지는 2~3회 이상의 선별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1~2개월 정도 사육하면 전장 7~10cm 성장되고 안정된 사료섭취로 공식도 거의 없고 사육관리가 쉬워 안정된 종묘라 할 수 있다. ※자치어기 수질환경악화,공식현상,병원균감염,영양부족,관리부적절에 의한 대량 감모에 대처관리요령 - 안정된 사육수 확보 - 건강한 친어 선별 - 수정란 소독 - 자어기 먹이의 충분한 공급 - 먹이 순치시 먹이부족 또는 영양결핍 예방 - 전환먹이의 충분한 영양제 보강 - 숙성어의 주기적 선별 - 계속적인 수질점검 및 관리 - 환경급변이나 자극방지 - 은신처시설 및 폭기시설이 필요하다. |
지수식양식 |
양성지크기:250~500㎡(가을 취양 또는 월동방양의 경우 1,000㎡ 전후도 무방) 사용용수:종묘생산은 가급적 지하수 또는 순환여과수로 일관성있게 사용하여야 하며, 종묘를 방양한 지수식 사육지는 저수지 하천수 등 가급적 깨끗한 물을 공급 방양:월동을 마친 전년도산 치어 및 당년에 조기생산 종묘를 수온 15℃ 전후 방양이 좋으며 2~3일 후부터는 먹이를 먹기 시작함먹이공급은 봄철 수온 10℃ 정도 되면 먹이를 먹기 시작하므로 15~30℃에서 어체중의 0.5~2% 정도를 기준하여 먹이공급 시간을 짧게 자주 주는 것이 좋다. 적당한 먹이공급량 판단은 대개 투입후 20~30분 내에 먹을 수 있는 량이 적당하다. |
---|---|
가두리양식 |
댐호 및 저수지에서의 가두리양식은 지수식양식방법 못지 않게 생산성이 높다. 먹이공급용 먹이통은 수면아래 30~60cm 정도에 설치하고 가두리 1칸당 4개정도 달아주는 것이 좋다. 종묘 방양 밀도는 1칸(5×5m)당 3,000~5,000마리 정도가 적당하다. 가을철 부터 충분한 먹이를 공급하여 양성관리하고 10℃ 이하로 하강하면 최대한 수심을 내려 저면에 가깝도록 하여 체력소모가 적도록 하여야 한다. |
저수지 조방양식 | 저수지 또는 낚시터에 메기를 방류하여 자연산 먹이로 하거나 인공배합먹이를 공급해서 생산하는 방법이다. |
순환여과양식 |
시설은 600~1,000㎡(200~300평) 규모이면 연간 약 15톤 가량 생산이 가능하다. 사육지의 개수와 면적은 될수록 소형으로 여러개 시설함이 관리에 편리하며 친어지와 채란, 부화지, 치어지 및 양성지의 구분이 필요하고 양성지는 치어지의 5배 이상의 면적이 필요하다. ※ 순환여과식 양식시설의 필요조건 - 메기의 취양작업과 운반이 편리해야 할 것 - 선별과 분양에 충분하도록 사육지의 개수에 여유가 있어야 할 것 - 먹이 찌꺼기와 배설물을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배출시킬 수 있을 것 - 보온 효과가 높아야 할 것 - 사육지 탱크별 주·배수가 용이해야 할 것 - 여과조의 성능이 우수하여 침전과 여과(물리적, 생물적)가 완전해야 할 것 못의 직경은 3~5m 정도로 하고 수심은 70~100cm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바닥은 물이 잘 회전할 수 있도록 경사를 5~10% 정도 주며 수심이 깊을수록 바닥 경사는 더 크게 주어야 한다 탱크내의 유속은 7.5~10cm/sec 정도로 함이 어류운동과 오물제거에 효과적이다. |
지수식양식 |
우리나라에서의 식용 메기는 150~250g 정도가 매운탕용으로 상품가치가 높다. 출하전에는 반드시 1주일 이상 맑은 물에서 관리하고 1~2일간은 굶겨야 식용어로서 맛을 향상시킬 수 있다. |
---|
지수식양식 |
치어기 전장 3~5cm경에 대량폐사가 일어나는데 완전한 대책이 구명되지 못한 상태에 있다. 각종 세균성 질병과 기생충병이 발생하게 된다. 병이 발생하면 치료가 어렵고 폐사량이 많으므로 현재로는 최대한의 예방대책이 최선의 방법이다. 치어기 폐사증은 부화후 2개월 이내 3~5cm 정도에서 주로 발생 수온 20℃ 이하 26℃ 이상으로 사육하거나 전장 10cm 이상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음 특징적인 증상은 복부의 팽창현상이지만 급성인 경우는 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양어가가 관찰할 병의 징후 - 고기의 평상시 행동이 변화되어 수중 또는 수면에 나타난다. - 활기가 없어 보이며 행동이 느려진다. - 먹이섭취량이 떨어지거나 먹지 않는다. - 어체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변색된다. - 피부의 점액질이 벗겨진다. |
---|
국명 | 미꾸라지 | 학명 | - |
---|---|---|---|
영명 | - | 일명 | - |
종류와 분포 |
세계적으로 27속 460여종이 알려졌으나 우리나라에는 6속 17종이 분포 여러 가지 미꾸리 종류 중 양식에 이용되는 것은 미꾸리속의 미꾸리와 미꾸라 지로 일본에서는 미꾸리를, 우리 나라에서는 미꾸라지를 양식하고 있음. 미꾸리와 미꾸라지는 외형이 아주 유사하지만 염색체 수가 달라 유전적으로도 구분되며, 미꾸리는 꼬리지느러미 상단에 1개의 흑점이 있고, 입수염의 길이가 눈지름의 2.5배 정도로 비교적 짧아 꼬리지느러미 상단의 흑색 점이 불분명하고 입수염의 길이가 눈지름의 4배 정도로 비교적 긴 미꾸라지와 구분된다(그림 1). 양식 어업인들은 이러한 특징을 살려 각각 “둥굴이”와 “넙죽이”로 잘 구분하고 있다.
|
---|---|
서식환경 |
하천 중하류의 진흙 바닥이나 농수로에 주로 살며 미꾸리보다는 하류에 서식 몸의 체색과 무늬 등은 서식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황갈색 바탕에 등 쪽은 암청색이고 배쪽은 회백색 중국에는 미꾸리와 미꾸라지를 비롯하여 다른 여러 종이 서식하지만 주로 수 입되는 미꾸라지는 우리나라 미꾸라지보다 크기가 크고 색이 검다. 미꾸리류는 아가미 호흡을 할 뿐만 아니라 수면에서 공기를 빨아들여 창자로 보내 산소를 취하는 장호흡을 한다. |
식성과 먹이섭취 | 갑각류나 실지렁이 그리고 녹조류나 유기물 찌꺼기 등을 먹는 잡식성 |
암수의 구분 |
어미 미꾸라지는 평균 체중이 15g 전후이며, 암컷이 수컷보다 큰 편임. 완전히 성숙한 암컷은 복부가 팽대하며 둥근 반면 수컷은 위에서 보았을 때 항 문 앞부분이 오목하게 파여 구분됨.
|
||||||||||
---|---|---|---|---|---|---|---|---|---|---|---|
친어의 준비 |
친어는 크기가 클수록 다루기 좋으며 채란되는 양이 많음. 자연적으로 년중 다중산란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자연산을 이용할 경우 인공채란에 이용할 어미 미꾸라지는 3~4월경에 하되, 채 란한 후에도 약욕을 하여 상처를 치료하고 수온 25oC에서 최소 30일 이상 사육 관리하면 다시 산란 유도가 가능. 복부가 팽대되고 부드러우며 붉은 색조를 띠는 개체를 골라 배란용으로 이용 |
||||||||||
호르몬 주사 |
시판용 호르몬을 이용하여 배란을 유도. 주로 HCG로서 적당한 농도로 희석하여 복강에 주사. 최근에는 LHRH-a를 이용하기도 함. 완전히 마취가 된 상태에서 호르몬을 주사한다. 마취액은 MS222 등 여러 가지 가 있음.
호르몬 주사액은 친어가 20g 정도일 때 0.1cc 정도 복강 주사 투약량은 체중 g 당 6~10 단위(IU)를 주사하면 적절 예) 10,000 단위로 포장된 호르몬을 구입하였다면 10 단위로 주사할 경우 1,000g 에 해당하는 미꾸라지에 주사할 수 있음.(미꾸라지 개체 평균 중량이 20g이라 면 50마리를 처리할 수 있음) |
||||||||||
인공수정 |
정액의 준비: 수컷은 복부를 절개해 정소를 적출해 낸 후 어류용 생리 식염수 에 조직을 분쇄해 정액을 만듬(어류용 생리 식염수는 제조하거 나 약국에서 구입해 이용한다).
암컷의 배란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배란 가능한 암컷 3 : 수컷 1의 비율로 수 컷을 준비 수컷의 머리를 절단해 죽이고 복부를 절개하여 정소를 꺼냄 정소는 소량의 생리 식염수에 넣고 해부 가위로 잘게 분쇄하여 가제 등으로 거 른 후 수정에 이용. 채란 및 수정: 암컷을 마취시킨 후 부드러운 천으로 몸 전체와 복부의 물기를 없앤 다음, 암컷의 복부를 용기쪽으로 향하게 잡은 다음 자유로운 손가락 을 이용하여 미꾸라지의 배를 머리에서 항문 방향으로 가볍게 훑어 배란 시킴. 암컷의 체장이 13.2(11.0~15.7)cm, 체중 19.4(14.0~30.2)g일 경우 암 컷 1마리당 약 15,000립 정도의 성숙난을 얻을 수 있음. 알 붙이기 및 부화 관리: 미꾸라지의 알은 점착성이 있어 대량으로 종묘를 생 산하는 경우에는 유리판에 알을 붙이고 이를 여러 장 경사지게 설치할 수 있는 부화상자를 마련해 이용하면 부화 도중 죽은 난을 제거하고 부화된 자어를 수 집하는데 편리하지만, 소량으로 자가 생산하거나 부화 시설이 없을 경우에는 사 육 수조의 바닥에 직접 붙여 관리하고, 부화 후 같은 수조에서 계속 사육한다. 부화조는 물의 유통이 잘 되고 용존산소가 충분하도록 폭기를 강하게 해 주고 수온은 25oC 정도를 유지시킨다. |
난 발생 및 부화 |
배란된 미수정난 : 장경 0.73±0.03(0.64~0.80)mm, 단경 0.69±0.04(0.60~0.78)mm 수정 30분 후에는 장경 1.07±0.03(1.03~1.13)mm, 단경 1.10±0.04(0.95~1.08)mm 난막은 투명하며 약한 점착성이 있고, 난황은 연황색이다. 부화는 수온 20oC에서 약 40시간이 소요되어 적산온도는 800oC임. 부화 직후 자어는 전장이 3.70±0.11(3.46~3.91)mm이며 난황을 달고 있음. 부화 2일 후부터 외부에서 먹이를 섭취하기 시작하므로 사전에 적절한 초기 먹 이생물이 준비되어 있어야 함. |
---|---|
부화 자어 관리 |
부화 자어에 먹이는 초기 먹이생물이 중요함. 갓 부화한 자어는 전장이 3mm 전후로 입이 아주 작아 잉어류에 비해 더 적은 먹이생물이 필요함. |
종묘 생산 |
생존율은 가는 모래를 저질로 조성하였을 때 가장 좋음. 성장면에서는 논흙을 저질로 조성했을 경우 가장 좋음. 미꾸라지가 진흙 바닥에서 성장이 좋은 경향을 보이지만 진흙이 없는 수조에도 잘 적응함. 저질보다는 수질환경 조절의 중요함. |
먹이생물 배양 |
부화자어에 먹이는 먹이생물의 크기와 질은 종묘생산의 성패를 좌우 담수산 윤충(Brachionus calyciflorus)의 배양이 필요담수산 윤충 B. calyciflorus의 크기
먹이생물의 배양은 단일 종을 배양하거나 또는 배양지를 사육지와 분리해서 배 양하는 경우와 먹이생물을 발생시켜 자어를 혼합 사육하는 경우로 나늠. 전자는 대개 실내에서 이루어지며 원하는 적절한 먹이생물 종을 선택해 기를 수 있고 원하는 시점에 공급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는 반면 생산비가 많이 들 고 특정 기술이 필요한 단점이 있음. 후자의 경우는 어류의 먹이 습성 변화와 먹이생물 발생순서를 부합시키는 방식 으로 녹조류→작은 부유생물→큰 부유생물의 순으로 발생하는 먹이생물 발생 순서에 어류의 먹이 습성을 조화시키는 것으로 대부분 이 방식을 따름. 미꾸라지의 경우, 초기에 입이 작아 일반적인 경우보다 작은 먹이생물을 필요로 하며, 비교적 장기간 공급해 주어야 하고, 년중 종묘생산을 실시할 수 있으므로 윤충을 배양하는 시설이 필요. 특정 시설이 없을 경우에는 먹이생물 발생 시작 후 1주일 경에 윤충이 발생하 므로 호지를 순차적으로 배열하여 계속적으로 윤충 배양 및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하는 방법이 강구되어야 함. |
|||||||||||
---|---|---|---|---|---|---|---|---|---|---|---|---|
실내 윤충 대량배양 |
필요한 윤충의 양은 사육 규모에 맞추어 계산하되 먼저 물 1 cc 당 윤충 10~15 마리 정도가 필요함. 윤충 수확은 접종 3~4일 후에 이루어지므로 하루 필요한 양을 배양하는 시설의 4배 이상으로 배양 규모를 결정. 수확시 윤충의 밀도는 물 1 cc 당 200마리 이상임. ① 윤충 원종, ② 윤충의 먹이인 담수산 클로렐라, ③ 효모, ④ 1톤 이상의 수조, ⑤ 폭기장치, ⑥ 배양한 윤충을 거르기 위한 거름 장치 등이 필요. (1) 윤충 원종: 윤충 배양에 가장 중요하며, 자가 원종 분리가 어려우므로 미리 분 양이 가능한 연구기관과 분양 가능량 등을 알아보고 준비. (2) 수조: 수조는 윤충의 먹이가 빛을 이용하는 식물인 클로렐라이므로 투명한 것이 좋으며, 배양 후 청소를 위한 주 배수 장치와 배양한 윤충을 거를 때 이용하는 배수장치가 별도로 장치되어야 한다. 수확용 배수장치 는 주 배수장치보다 10cm 이상 높게 설치하여 수확시 배양 찌꺼기 등이 포함되지 않도록 한다. 배양수조의 크기는 배양수 기준으로 1 톤 정도로 하는 것이 사용하기에 편하다. (3) 담수 클로렐라: 윤충 역시 생물이므로 먹이가 필요하고 윤충의 필수적인 먹이로 클로렐라가 이용된다. 해산 배양과 달리 아직 자가 배양을 위한 기 술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클로렐라 배양까지 염두에 둔다면 배양 시설이 아주 커 지므로 근래에는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구입하여 이용할 수 있다. (4) 효모: 클로렐라만으로 배양할 경우 배양에 필요한 경비가 늘고 배양이 더디므로 클로렐라와 더불어 이용한다. 일반 배양시에는 보통의 빵 효모를 이 용하며, 수확 1일 전에는 유지효모를 이용한다. (5) 폭기장치: 윤충 배양수조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 주기 위해 필요하며 용존산소 량에 따라 수확량이 달라질 수 있다. (6) 거름장치: 윤충의 크기보다 구멍이 작아 배양한 윤충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고 안한 채와 같다. 구멍의 크기는 배양하는 윤충의 크기에 따라 달라 지나 담수 윤충의 경우 크기가 70㎛ 이상이므로 이보다 작아야 한다. 배양 과정 ① 접종: 20~30개체/㎖ ② Chlorella 공급: 6백만 세포/㎖/일 ③ 수온 유지: 23~25oC ④ 영양강화: 유지 효모 1 g/윤충 백만개체, 수확 1일 전 ⑤ 수확 및 재접종: 70 ㎛ 망목의 망지를 이용하여 걸러 공급하거나 접종한다. 수확을 완료한 배양수조는 다음 배양을 위해 깨끗이 씻은 후 건조시킨다. 한편 먹이 로 공급하고 남은 양은 냉동시킨 후 추후 이용할 수 있다.을 찾아야 할 경우도 있다. 다행히 윤충은 자연에서 다양하게 출현하므로 다음 과정을 따르면 개인적으로 원종을 마련하여 배양할 수 있다. |
|||||||||||
야외 사육지 먹이생물 배양 |
소독, 시비, 먹이생물 배양, 종묘생산의 과정을 거친다. 원시적이지만 여러 가지 크기의 먹이생물이 계열별로 발생하기 때문에 수질관리만 잘 이루어진다면 경제 성을 가짐. 토질의 영양소와 첨가된 영양소를 이용하여 식물성 부유생물을 발생시킨 후 이 를 이용하여 동물성 먹이생물(윤충, 물벼룩 등)을 배양하는 방법이므로 토질의 관리와 소독에 신경을 써야함. |
인공종묘 사육 | 실외 종묘생산 및 양성은 먹이생물을 발생시킨 후 실내에서 먹이생물을 공급하며 관리중이던 미꾸라지 부화자어를 방양하고 잉어용 사료를 이용하여 사육. |
---|---|
양어장 시설 |
수질이 좋은 사육 용수 공급이 용이해야 함. 미꾸라지 양식은 현재 야외 사육지에서 지수식으로 이루어지므로 주변 지형에 대해서 고려하여 주 배수 시설을 하기 용이한지 검토. 교통과 상품을 소비할 시장에 대해서도 염두에 두어야 함
미꾸라지 양식장 구조도. 왼쪽은 예전 흙제방 방법이며, 오른쪽은 근래 발달된 타포린 천을 이용한 방법이다. 사육지의 크기 및 형태 : 300평 이상인 경우가 많고 길이가 긴 사각형이므로 횡 으로 평행 배열시 중간에 위치한 사육지는 관리가 어려우므로 사육지 중앙을 세 로로 관통하는 폭 30cm 정도의 가대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제방은 도피 방지 및 저수 역할을 하며 일정한 간격으로 지주를 세운 다음 한쪽 혹은 양쪽에 타포린 천이나 PE 판을 붙여 제방 및 도피 방지시설을 겸하고 있다. 도피 방지시설의 설치는 우선 바닥을 사육지 형태에 맞추어 폭 20cm, 깊이 40cm 정도의 홈을 파고 사육지가 될 부분의 바깥 쪽에 지주와 도피 방지용 천 또는 PE판을 댄다. 지주는 50~70 cm 간격으로 직경 1 cm 철근, 직경 2.5 cm 파이프 혹은 자형 철 구조물을 이용하고 있다. 도피 방지판은 폭이 90 cm로 사육지 바닥면에서 위로 60 cm를 노출시키고 나머지 부분은 ┗자 형태로 바닥 에 묻으며, 상부에는 약 30 cm 정도의 높이로 모기장을 달아 외부에서 개구리 나 기타 동물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한다. 배수로는 넓이와 깊이가 각각 70 cm 정도로 파고, 직경 100 mm의 배수관이 이 곳에 통하도록 하는데 사육지 쪽에는 배수관을 중심으로 모기장 등을 이용하여 도피 방지망을 친다. 사육지가 큰 경우에는 사육지 중앙에도 배수관을 설치하기도 한다. |
초기질병 |
미꾸라지의 종묘를 생산할 때 먹이 공급이 불량하고 물에 사상 녹조류가 많이 발생하면 먹이 섭식이 활발한 7 mm 전후의 자어에서 아가미에 녹조가 끼어 폐사하는 경우가 발생하며, 배합사료 순치 후 20 mm 전후 치어에서 아가미가 부식하여 수생균이 부착하는 질병이 발생한다. 이러한 외적 증상은 조직검사 결과 백점충과 연쇄구균의 감염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어기에 나타나는 백점충은 체표, 진피 뿐만 아니라 아가미에도 기생하여 병변을 일으키는 바 주로 호흡곤란에 의해 폐사가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며 자어기에는 약욕이 어려우므로 가능한 한 자어 사육조의 저면을 깨끗하게 하여 백점충의 자충이 숙주에 재감염되는 기회를 줄이고 사육수를 소독하여 공급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 백점충은 담수산 섬모충류의 일종인 Ichthophthirius multifiliis의 기생에 의한 것으로 몸, 머리, 지느러미, 아가미 등에 지름 1 mm 이하의 희고 작은 점으로 나타나는데 표피가 상하고 지느러미가 붕괴되는 등 증상을 일으키며 아가미에 기생되면 점액 과다분비와 아가미 상피 붕괴와 유착으로 호흡장애를 일으킨다. 표피 조직내에 침입하기 때문에 한 번 치료로 완전 구제가 어려우며, 치료 약제를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관련 기관에 의뢰하여 약제를 추천 받아 처리한다. 치어기 질병은 연쇄구균 균체 침입에 의해 유발된 직접적인 조직반응과 균체가 가지고 있는 외독소의 조직내 확산에 의한 세포나 조직 손상으로 생각된다. 주로 신장과 아가미 등에 침입하였는데, 분비 배설기능의 약화와 아가미 새변 유착에 의한 호흡곤란이 폐사의 원인일 것으로 추정된다. |
---|---|
성체질병 |
수생균병: 미꾸라지 사육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회백색 솜털 모양의 균사체가 밀생. 상처부위에 발생하며, 수온변동시 피부 점막이 손상에 의함. 물리적인 자극 및 스트레스를 피함. 트리코디나 병: 섬모충의 일종이며 연중 많이 발생. 되며 표피와 아가미에 상처를 입히며, 특히 치어에 치명적이며 다른 기생충과 같이 기생하는 경우가 많음. 사육수를 소독하는 등 처리를 한다. 아가미흡충증: Dactylogyrus 의 기생에 의한 것으로 아가미 상피세포에 달라 붙어서 점액, 혈액, 상피세포 등을 먹는다. 아가미가 유착, 출혈, 심한 빈혈로 퇴색, 유백색으로 변함. 치료 약제를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관련 기관에 의뢰한 후 추천 받 아 처리한다. 운동성 에로모나스 병: 에로모나스균에 의한 질병으로 25~28oC에서 잘 증식 전신성 질병을 일으키는데 증상은 잠복되었을 때 무리로부터 떨어져 있고 유영력이 떨어지며, 급성으로는 급속히 복수가 차고 안구가 돌출 되며 항문이 붉게 부어 오르고, 피부와 근육에 궤양이 생긴다. 육안으 로 보아 점상 혹은 반상 출혈, 궤양, 복부 팽만, 입 지느러미 기부 항문 주위가 발적된다. 증상이 관찰되면 유관 기관에 의뢰하여 약제 감수성을 시험한 후 항 생제와 화학요법제를 추천받도록 한다. 콜룸나리스병: 미꾸라지 양식에 큰 피해를 주는 병으로 수온 25~30oC, pH 7. 0~7.5일 때 잘 증식되며, 호기성 세균에 의한 질병이므로 아가미와 피부에서 발생되며 내장에도 발생. 병어는 몸 표면이나 지느러미 끝이 회백색으로 변하고 병이 심해지 면 끊어진다. 회백색 변한 부분 둘레는 충혈되어 황적색 둥근 고리가 생기며 아가미는 말단부가 문드러진다. 치료 약제를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관련 기관에 약제 감수성 시험 을 의뢰한 후 추천 받아 처리한다. 가스병: 부화 후 주로 인공사료로 순치된 후에 발생하며 안구와 지느러미 가장 자리, 소화관 등에 기포가 생겨 몸이 가벼워지므로 수면으로 떠 올라 먹이를 먹을 수 없게 된다. 혈관이나 심장에 기포가 생기면 단시간에 광란하다 질식하여 죽는다. 사육지에 지하수를 공급한 뒤 수온이 상승했을 때, 사육지의 용존산 소량이 과포화되었을 때, 식물성 부유생물이 많이 발생하였을 때, 수 온이 30oC 이상 되었을 때 많이 발생한다. 사육 용수를 폭기하여 과 포화된 가스를 날려 없애는 등 조치를 취한다. |
국명 | 방어 | 학명 | - |
---|---|---|---|
영명 | - | 일명 | - |
배양과정 |
우리나라 동해, 남해의 전 연안, 일본의 홋카이도에서 대만 근해의 쿠로시오 세력이 미치는 수역 - 서식수층:100m 이내 (회유성) - 서식수온:7∼29℃ (적수온 19∼28℃) |
||||||||||||||||
---|---|---|---|---|---|---|---|---|---|---|---|---|---|---|---|---|---|
습성 |
계절적인 남북회유 및 연안회유, 군유성, 주촉성(走觸性), 상호공식(共食) 식성:육식성(전갱이, 멸치, 정어리, 두족류, 까나리 등을 주로 먹음) 섭이활동:수온 22∼26℃에서 가장 활발 성장에 따른 체중별 섭식율
|
||||||||||||||||
성숙,산란,부화 |
최소 성숙체장:최소 60cm 이상이나 대부분 만 3년째인 65∼70cm(체중 5kg) 산란 - 산란기:동중국해 남쪽 2∼3월, 우리나라 남해 3∼4월 - 산란수온:18∼20℃ - 산란장:동중국해 남대륙붕 주변해역 , 일본 큐슈 서남쪽 , 우리나라 제주도 남쪽 - 산란량:마리당 50∼150만개 내외(분리부유란, 난의 평균크기:1.25mm) 부화 - 부화 적수온:18∼20℃ (염분농도 17‰ 이상) - 부화 소요시간:수온 18∼24℃에서 50∼70시간 소요 성장 - 부화 직후 체장은 3.5mm 정도이며 3∼4일 후 난황 흡수 - 부화후 30일 경과시 15∼20mm, 50일 후 50mm 정도로 성장하며 5월 하순이나 6월 상순에는 150mm 이상으로 성장 연령별 체장
|
양식장 적지선정 |
해수의 유동 및 조류소통이 좋은 곳 연중 적수온범위의 기간이 긴 곳 하천수나 산업폐수 유입에 따른 환경악화의 우려가 없는 곳 태풍, 풍파, 선박의 왕래로 부터 안전한 곳 사료의 확보, 공급 및 생산물의 출하 등 수송이 편리한 곳 |
||||||||||||||||||||||||||||||||||||||||||||||||||||||||||||||||||||||||||||||||||||||||||||||||||||||||||||||||||||||||||||||||||||||||||||||||||
---|---|---|---|---|---|---|---|---|---|---|---|---|---|---|---|---|---|---|---|---|---|---|---|---|---|---|---|---|---|---|---|---|---|---|---|---|---|---|---|---|---|---|---|---|---|---|---|---|---|---|---|---|---|---|---|---|---|---|---|---|---|---|---|---|---|---|---|---|---|---|---|---|---|---|---|---|---|---|---|---|---|---|---|---|---|---|---|---|---|---|---|---|---|---|---|---|---|---|---|---|---|---|---|---|---|---|---|---|---|---|---|---|---|---|---|---|---|---|---|---|---|---|---|---|---|---|---|---|---|---|---|---|---|---|---|---|---|---|---|---|---|---|---|---|---|---|---|
양식시설 및 기자재 준비 |
그물망을 이용한 해상가두리 시설 이용 가두리 시설 자재내역(5대 기준)
※ 1대:5m×5m×5m 양식기자재 - 초음파(먹이분쇄용), 절단기(먹이 절단용), 수온계, 비중계, 투명도판, 용존산소측정기, 수중안경, 수중잠수장비, 쪽지그물 및 선별기, 표지등 및 부표 |
||||||||||||||||||||||||||||||||||||||||||||||||||||||||||||||||||||||||||||||||||||||||||||||||||||||||||||||||||||||||||||||||||||||||||||||||||
종묘확보 |
※ 봄철 자연에서 산란, 부화되어 자란 어린치어를 수집하여 종묘로 사용 종묘 수집 - 수집시기:5∼6월 (체장 20∼100mm) - 치어 출현 수온범위:17∼25℃ - 수집해역:제주도근해역으로 부터 남해안 연안일대 - 수집방법:치어가 많이 모여드는 유조(流藻)를 찾아 들망이나 소형선망 등의 어구를 이용하여 포획 치어포획중 상처발생에 유의하고 수집된 종묘는 크기별로 선별 수용하여 공식현상을 예방하고 수송중 산소결핍으로 인한 폐사발생에 유의 |
||||||||||||||||||||||||||||||||||||||||||||||||||||||||||||||||||||||||||||||||||||||||||||||||||||||||||||||||||||||||||||||||||||||||||||||||||
사육관리 |
치어기 관리 ① 구입된 치어는 크기별로 대·중·소로 선별한 다음 반드시 약욕실시후 가두리 수용 ② 먹이공급 - 먹이:곤쟁이, 난바다곤쟁이류, 소형새우류, 까나리, 전갱이, 모이스트펠렛 등 곤쟁이, 난바다곤쟁이류, 소형새우 분쇄육에서 점차 까나리분쇄육으로 옮겨줌 - 공급회수:1일 3회를 기준하되 먹이섭취상태를 보아가며 조절 - 생사료에서 모이스트펠렛으로의 전환시는 모이스트펠렛의 양을 서서히 증가 - 모이스트펠렛은 생사료에 비해 소화가 늦으므로 50g 미만의 치어는 어체중의 10% 정도를 기준으로 1일 2회(오전, 오후) 공급 ③ 선별작업과 망갈이 - 치어기에는 공식현상이 매우 심하므로 크기별 선별작업을 자주 실시해야 함 - 치어사육 가두리는 망목이 적어 부착생물의 착생으로 조류소통을 방해받기 쉬우므로 망갈이를 자주 실시해야 함 적정수용밀도를 유지하고 과밀사육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어체 상처발생을 예방 사육밀도 조절 방어크기에 따른 수용밀도(가두리식)
방어크기에 따른 망목의 크기
먹이관리 ① 먹이:까나리, 전갱이, 고등어, 멸치, 배합사료 등 ② 먹이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선어를 냉동보관하는 경우 선도관리에 특히 유의 - 냉동 및 해동시간을 최대한 짧게하여 부패방지 ③ 단일사료의 연속공급을 피하고 종합비타민제 등을 적절히 첨가하여 영양관리 방어크기와 먹이공급
기타 관리사항 ① 양식시설물 안전관리 - 시설물에 대한 주기적인 안전검검과 보수손질 실시 -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한 예방조치 강화 ② 먹이공급 후의 섭취활동과 행동에 관한 관찰 철저 - 이상어의 조기발견에 의한 조기치료 ③ 수온, 용존산소, 수질상태 등을 매일 체크하여 변화에 신속 대처 ④ 어병 예방 활동 강화 |
어병대책 |
어병 예방활동에 주력 - 적정사육밀도 유지, 사료의 선도관리 철저, 단일사료의 연속공급을 삼가하고 영양제첨가, 취급중 상처발생에 유의, 조류소통 촉진, 먹이섭취 및 유영상태 관찰 강화 어병 발생시 조기발견에 의한 조기치료 실시 - 부화 직후 체장은 3.5mm 정도이며 3∼4일 후 난황 흡수 - 부화후 30일 경과시 15∼20mm, 50일 후 50mm 정도로 성장하며 5월 하순이나 6월 상순에는 150mm 이상으로 성장 |
---|
국명 | 뱀장어 | 학명 | - |
---|---|---|---|
영명 | - | 일명 | - |
배양과정 |
"뱀장어 양식"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는 이태리이며, 1877년에 일본에서 시작되어 최근에는 대만 및 아열대 지역에서 집약양식이 시작됨. 우리나라에서는 1960년 이후 정부의 뱀장어 양식 진흥책으로 활성화됨 |
---|
종류 및 분포 |
뱀장어는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며 종류는 16종(種) 3아종(亞種)으로 총19종 우리나라에서는 뱀장어(Anguilla japonica)와 무태장어(Anguilla marmorata)의 2종이 있으나 양식대상종은 뱀장어 1종 |
|||||||||||||||
---|---|---|---|---|---|---|---|---|---|---|---|---|---|---|---|---|
생태와 특성 |
뱀장어는 강하성(降下性) 어류이며 하천으로 올라온 실뱀장어는 4~12년간 300~1,000g으로 성장하여 어미가 됨. 산란기:이른 봄~여름철 산란수:700만~1,200만개 알의 크기:0.5~1.0mm 알의 성질:분리 부유란 |
|||||||||||||||
뱀장어의 생활사 | ||||||||||||||||
크기별 명칭 |
|
|||||||||||||||
형태 및 해부도 |
수원 |
지수식:하천수, 저수지물, 지하수 순환여과식:지하수, 용천수, 온천수 |
---|---|
수질 | pH 6.5~8.5 |
지형 |
주배수가 편리하며 관리나 시설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곳 기후가 온화하고 남향으로 바람이 심하게 일지 않는 곳 |
교통 | 사료구입과 종묘구입이 원활하고 상품판매가 편리한 곳 |
저질 |
순환여과식콘크리트 시설이 가능한 곳 지수식보수력이 강한 점토질과 부식토 모래질이 알맞게 배합된 곳 |
실뱀장어 채포 |
실뱀장어 소상 및 채포조건 - 기후:운량이 6~8 이상의 기온이 포근한 날 - 풍향과풍력:풍력 1~2 정도의 미풍 - 조석:실뱀장어 채포량은 썰물때보다 밀물시에 많고 시간적으로 일몰시각이 일치하는 밀물시각 전후 3~4시간 동안 - 기온:8~10℃에 소상군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14℃ 이상되면 활발 - 일몰시간의 관계:일몰후 1~3시간 동안 실뱀장어 채포시기와 채포장소 - 채포시기:2~5월 - 채포장소 · 경남김해, 녹산, 하동 · 전남광양, 섬진강하구의 강진, 장흥, 해남 · 충남강경 · 전북고창, 김제 · 경기강화, 김포지역 실뱀장어 채포방법 ① 짚 묶음에 의한 방법 ② 집어등과 수초망에 의한 방법 ③ 회수망 사용에 의한 방법 ④ 장망사용에 의한 방법 ⑤ 기타 방법 자체개발 활용
|
||||||||||||||||||||||||||||||
---|---|---|---|---|---|---|---|---|---|---|---|---|---|---|---|---|---|---|---|---|---|---|---|---|---|---|---|---|---|---|---|
실뱀장어의 수송 |
비닐봉지에 의한 수송방법수송상자를 이용한 수송방법 방양의 취급관리(예시)
|
||||||||||||||||||||||||||||||
사육관리 |
먹이 길들이기(먹이부침) 방양한 실뱀장어는 낮에는 넓게 퍼져 유영하나 일몰후는 못의 벽면을 따라 유영하는데 일몰후 급이장에 300W 정도의 전등을 켜주면 약 1시간 후에는 전등 가까이에 모여듬. 그물상자에 실지렁이를 넣고 수면에 거의 닿을 정도로 매달아 두면 1주일 후에는 약 70%가 실지렁이 먹이에 길이 듬 먹이상자 이외에서는 먹지 못하도록 습관을 들이고 야간에 먹이를 먹는 버릇이 들면 차차 점등시간을 당겨서 주간으로 전환 실지렁이 먹이에 충분히 길이 들면 본 먹이로 전환 실뱀장어 먹이 부침에 적정한 온도:24~27℃ 선별과 분양 ① 선별을 실시하는 목적 -양성 과정에서 효과적인 성장을 위하여 과밀을 방지하고 동시에 과밀에 따른 수질악화 방지 -성장이 빠른 대형군은 선별 수용 사육하므로써 보다 빠르게 성장을 촉진시키고 성장이 느린군에게도 먹이를 먹을 기회를 충분히 줌. -성장 차이에서 일어나는 공식예방 ② 분양 -분양시 적정방양량:5~11kg/㎡ -분양시 적정 DO(용존산소):5.0~6.0ppm -분양시 안전방양량:5.0kg/㎡ -분양시 최고한계방양량 : 11.0kg/㎡ |
양식시설 |
못의 구조 못 바닥의 경사는 주수구 쪽이 50~80cm 정도 배수구쪽이 1~1.5m 정도로 해줌. 못 벽은 콘크리트로 하고 수면에서 50cm 정도 높이로 해줌. 먹이공급장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먹이공급장 주위에는 산소가 매우 적어지므로 수차를 설치먹이공급장의 크기는 사육지가 1,500~1,600㎡인 못의 예로 들면 길이 5.7m, 폭 1.8m, 높이 1.4m로 주위를 양철판이나 스레트를 막고 먹이대를 설치하고 햇볕을 막아서 어둡게 해줌. 휴식장 야간의 산소부족 현상을 막기 위함. 휴식장은 주수구 부근을 중심으로 사육지의 크기에 따라 20~135㎡의 크기로 지형에 알맞게 칸막이 설치 주수구 및 배수구 주수문과 배수문을 대각으로 설치주수구는 수면보다 높은 곳에서 물을 낙하시키도록 만듬배수구는 못 바닥의 물을 완전 배수할 수 있도록 못 바닥 보다 낮게 시설 못의 크기 원지는 100~300㎡ 정도가 보통분양지는 1,000~1,500㎡정도가 이상적이나 3,000~5,000㎡의 경우도 있음. 분양지는 일반적으로 원지의 약 20배 정도 면적을 필요로 하고 3~4개로 병설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음. |
---|---|
사육환경관리 |
pH:중성 DO - 뱀장어의 최소 산소량 2.0~2.5cc/ℓ - 1일중 산소량의 최고변화시간은 14:00~17:00시, 최저시간은 일출직전 및 직후 탄산가스:낮에는 증가, 야간에는 감소 질소화합물 - 질소화합물은 먹이의 찌꺼기, 플랑크톤, 뱀장어의 배설물 등에 의해 생산 - 유기태 질소(배설물, 먹이 찌꺼기) 호기성 박테리아 무기대 질소 수질변화 대책 - 수질변화가 잘 일어나는 시기는 5~6월의 강우기와 9~10월의 가을철 - 응급대책으로는 못물을 대량환수 - 에어부로어나 수차를 돌려서 못물의 상하층을 교류하든가 폭기 - 저질 악변일 때는 석회, 탄산칼슘, 산화철제 등 살포 |
병 명 | 병의원인 | 발병시기 | 기생부위 및 증상 | 예방 및 치료대책 |
---|---|---|---|---|
지느러미묽 은 병 | Aeromonashydrophila | 연 중 |
-피부, 지느러미의 충혈, 출혈 -장염, 체표의 팽육, 괴사 |
o 옥소린산:25∼100g/ton 어체 중/일, 4∼6일간 투여 o 염산옥시테트라사이클린: 415g/ton 어체중/일, 3∼7일 간 투여 |
에드와드병 | Edwardsi-ella tarda | 연 중 | -지느러미, 복부의 적변, 신장의 농창 항문돌출 |
o 옥소린산:25∼100g/ton 어체 중/일, 5∼7일 투여 o 설파모노메톡신:200∼400g/ ton 어체중/일,3∼7일간 투여 o 염산옥시테트라사이클린:경구 투여 |
지느러미,아가미부식병 | Flexibactercolumnaris | 봄∼여름, 가을철 수온 15℃이하가 되면 자연치유되나 양식장 년중 발병 | -아가미결손, 호흡 곤란, 점액의 과잉 분비-수면에 입올림 |
o 염산옥시테트라사이클린: 415g/ton 어체중/일, 3∼7일 간 투여 o 푸라졸리돈:단시간 약욕 o 식염:0.5∼0.7% 약욕 |
적 점 병 | Pseudomonasanguillisep-tica | 봄∼초여름 | -복부, 지느러미 밑부분의 점상 출혈 반점-복막출혈, 간울혈 |
o 옥소린산:5∼25g/ton 어체 중/일, 3∼7일 투여 o염산옥시테트라사이클린: 415g/ton 어체중/일, 3∼7일 간 투여 o 순수한 담수로 사육 |
병 명 | 병의원인 | 발병시기 | 기생부위 및 증상 | 대 책 |
---|---|---|---|---|
아가미흡충증 | Pseudodact-ylogyrus sp. | 여 름 (봄∼가을) |
아 가 미 |
o트리클로르폰:0.2∼0.5ppm 지중 살포o과망간산칼륨:200ppm 4∼5분 약 욕 o포르말린:15∼30ppm지중살포 |
피부흡충증 | Gyrodactylussp. | 봄∼가을 | 피부, 지느러미아가미 | |
닻벌레증 | Lernaeacyprinacea | 여 름 (봄∼가을) |
피부, 지느러미 | o트리클로르폰:0.2∼0.5ppm지중 살포 |
키로도넬라증 | Chilodonellasp. | 겨울∼봄 | 지느러미 |
o포르마린:170∼250ppm 5∼60분 간 약욕 o포르마린:15∼30ppm 지중살포 o빙초산:170ppm 10∼60분간 약욕 o과망간산칼륨(KMnO₄) : 3∼ 5ppm 1∼2시간 약욕o식염:1∼10%, 5∼60분 약욕 |
트리코디나증 | Trichodinasp. | 연중(여름) | 지느러미, 아가미 | |
백점충증 | Ichthyoph-thyrius sp. | 봄∼가을 | 피부, 아가미지느러미 |
o식염:1∼10%, 5∼60분 약욕 o메틸렌블루:3∼5ppm 지중살포 o황산동:0.1ppm 장시간 약욕 (주의할 것) |
폴리스트라포 라 증 | Pleistopho-ra anguill-arum | 여 름 (고수온기) |
-체측근육에 원충 시스트(포자낭)-체표의 요철때문에 상품가치 저하 |
o치료방법없음 《예 방》 o오염지의 소독약살포 o감염어의 이동금지 o병어의 제거와 소각 |
막시디움증 | Myxidiummatsui | 늦은봄∼ 초여름 | -피부에 원충시스트 (포자낭) 백점병변-시스트가 파괴되어 궤양병변-폐사율은 낮으나 상품가치 저하 |
o치료방법없음 《예 방》 o생석회로 철저히 소독 |
국명 | 송어 | 학명 | - |
---|---|---|---|
영명 | - | 일명 | - |
수온 | 냉수성어류는 산간계곡의 맑은 물에 서식성장적수온:10~20℃(평균 15℃) 수온이 25℃ 이상 7℃ 이하로 내려가거나 수질이 탁해져도 먹이를 먹지 않으며 심하면 죽는다. |
---|---|
산란 및 성장 |
산란적기:10월중순~1월하순 산란연령:2~3년 수온 13℃일 때 성장속도:1년 100~500g, 2년 800~1,500g, 3년 2~4kg |
식성 | 육식성으로 물속의 곤충이나 각종 벌레 및 작은 어류를 먹고 살며, 인공배합사료의 주성분은 60~70%가 어분임 |
사육입지조건 | 공장폐수나 생활하수 및 농약에 오염되지 않은 용천수가 풍부한 곳토지의 경사가 있어 주배수가 쉬운 곳정상적인 수질조건을 갖춘 곳(DO:10~11mg/ℓ, pH:6.7~8.6) |
---|
친어사육 및 채란부화시설 |
친어사육지:계통이 좋고 성장이 빠른 친어를 별도로 수용 육성시키는 못(2개) 채란 및 부화시설:실내의 한구석에 채란대를 설치하며, 부화는 물이 항상 유동되는 부화기를 별도로 설치 ① 건형부화기:긴 수조를 여러칸으로 구획하고 각 구획에는 알을 담은 그릇(바닥이 망으로 된것)을 5~6개 쌓고 물을 각 구획마다 아래에서 위로 흐르도록 설계되어 있다. ② 바스켓부화기:건형부화기의 알그릇 대신 그물로된 바구니(Basket)를 사용하는 방식
|
||||||||||||
---|---|---|---|---|---|---|---|---|---|---|---|---|---|
사육시설 |
수로형(유수식) 사육지의 구조
원형지의 구조 원형지의 지름은 2~3m 또는 그 이상으로 제한이 없으나 너무 크거나 깊으면 오물이 잘 빠져나가지 못함.(경사율 5~10%) 주수구는 원형지의 가장자리와 평행되게 주입하면 원형지내의 물표면에 비스듬히부딪혀서 물을 회전시키며, 물의 회전 작용으로 바닥에 쌓인 찌꺼기가 중앙 배수구쪽으로 몰리게 되어 물과함께 배수됨.
|
||||||||||||
부대시설과 장비 |
먹이준비시설 - 상품먹이:먹이창고, 먹이보관 상자 - 자가제조먹이:분쇄기, 펠렛(Pellet) 제조기, 크럼블 제조장치, 건조장치 등 사육용 기구 선별기(각종규격), 그물, 족대그물, 펌프, 산소보충용 교수기(水車 등), Aeration pump, 먹이 또는 어류운반용 자동차 등 |
친어선별 분리 |
산란기 1개월전에 ♀♂를 골라 별도 수용관리 ♂은 몸색이 검은색을 띠며 코끝이 길어지고 등쪽은 불룩해지면 배는 단단해진다. ♀은 머리끝이 원추형이고 배가 불러지고 어체가 부드러워진다. ♀♂의 구별 ♀:입이 작고 입끝이 둥근편이고 이빨이 작다. ♂:입이 크고 머리와 몸통이 이어지는 부분이 깊고 아래로 약간 굽어져 있으며 입끝은 뾰족하고이빨은 강하고 크다. 산란기 무지개송어 암수의 형태적 차이
|
||||||||||||||||||||||||||||||||
---|---|---|---|---|---|---|---|---|---|---|---|---|---|---|---|---|---|---|---|---|---|---|---|---|---|---|---|---|---|---|---|---|---|
채란과 수정 |
채란 복강에 주사침을 꽂고 공기를 주입하여 압력으로 채란하는 공기이용 채란법과 혈압계의 주머니로복부를 감싸고 공기로 가압하여 그 압력으로 알을 짜내는 방법이 있다. 수정 - 수정은 알 1만개(♀ 3~5마리분)에 ♂으로 부터 짜낸 정액 약 10㎖를 넣고 잘 섞는다. - 이때 소량의 링거액(소금 70g, 염화칼슘 2.69g, 염화칼륨 2.4g을 물 10ℓ에 녹인것)을 가하면 정액의확산이 더욱 잘된다. - 수정이 끝나면 여분의 정액과 불순물을 맑은 물로 잘 씻어낸다. ※ 터져버린 알은 정액을 응고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수정시키기 전에 링거액으로 씻으면 수정율이높아짐. |
||||||||||||||||||||||||||||||||
부화 |
부화 적수온:7~15℃(최적 부화수온 10℃) 10℃ 전후에서 약 16일이 지나면 눈이 생기고(發眼), 약 31일이 지나면 부화한다. 수온에 따른 무지개송어알의 발안기까지 소요일수
수온에 따른 무지개송어알의 부화소요 일수
※ 부화중의 주의할 점 - 수정후 진동, 충격 및 광선 등의 자극에 대하여 매우 약하며 눈이 생길때가 되면 저항력이 강해진다.(빛에는 약함) |
||||||||||||||||||||||||||||||||
치어의 육성 |
치어를 밀집상태로 사육 및 배설물(찌꺼기 등)을 쉽게 유출할 수 있는 좁은 수로형의 긴 탱크 사용이 좋음 (사육탱크 크기 폭 1m 미만×길이 10m 이내) 방양밀도는 1㎡당 4g 내외의 치어 600~900미를 10배 크기까지 기를 수 있음(수온 15℃ 일때) 먹이는 체중 0.5g 전후일때는 1일 6회, 1g 전후일때는 4회, 10g 전후일때는 3회 정도 |
사육시설의 관리 |
산소의 보충 어체의 성장과 더불어 다량의 먹이를 먹고 이에 따라 많은 산소를 소비하게 되는데 주입수중의 산소만으로는부족하여 인위적인 산소를 보충하는데 펌프를 이용한 포기(Aeration), 교수기(水車)의 사용 및 공기압축기 (Compressor)에 의한 방법 등이 있다. 물의 제거 배설물이나 먹이 찌꺼기가 수질을 크게 악화시키므로 파이프 토막에 여러개의 작은 구멍을 뚫어서 구멍이바닥에 닿도록 하여 끌고 가면서 청소하는 수중 청소 펌프의 이용방법 및 유속에 의한 오물의 제거 등이 있다. |
||||||||||||||||||||
---|---|---|---|---|---|---|---|---|---|---|---|---|---|---|---|---|---|---|---|---|---|
먹이주기 |
지개송어의 성장에 따른 먹이의 질 유수식 양식에 있어서는 천연먹이의 공급은 기대할 수 없으며, 필요한 성분(단백질, 지질, 탄수화물, 비타민류, 무기염류 등) 이 골고루 함유되도록 먹이의 질을 유지해야 함. 먹이 공급법 펠렛먹이를 사용할때는 주기전에 기름을 첨가하여 주면 성장이 촉진된다.(지나친 고수온기와 저수온기에는기름을 첨가하지 않는다) 자동먹이공급기에 의한 일률적인 먹이 공급보다 사람의 손으로 직접 관찰하면서 주는 것이 좋다. 먹이를 한꺼번에 다 주지말고 1일 2~3회 나누어 주되 먹이가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다 받아 먹을 수 있도록조금씩 천천히 준다. 먹이가 바닥에 떨어지기 시작하면 중단(약 80% 이상 충분히 먹었다고 봄) |
||||||||||||||||||||
선별 |
성장과정중에 크고 작은 개체의 차이가 생기는데 육식성인 송어류는 큰것이 작은 것을 잡아먹는 습성이 있다. 그러므로 치어를 사육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것을 골라내어 별도로 수용하여 길러야 한다. 이 작업을 선별 (grading)이라 한다. 송어류의 선별을 위해서는 막대 선별기를 쓰는데 어체의 크기에 따라 막대의 간격이 다른 여러개의 선별기를 준비 사용한다. 별기의 막대간격별 송어의 크기
|
||||||||||||||||||||
사용중의 주의사항 |
송어의 판매 및 장거리 수송시는 24~48시간동안 절식시켜 창자내의 먹이가 없도록 하며 상처가 나지 않도록조심해서 다루어야 함. 송어의 맛은 먹이의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신선하고 좋은 먹이를 주도록 함. 번데기 등을 먹여서 양성하였을 경우 식용으로 포획하기전 질이 좋은 배합사료를 주어서 육질의 맛을 개선해야함. 순환여과식에 의한 사육 송어는 여과조내의 미생물에 의한 냄새가 나는 일이 있으므로 출하 하기전 유수식 (반 유수식) 사육시설에서 10~15일 이상 축양하여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함. |
국명 | 잉어 | 학명 | - |
---|---|---|---|
영명 | Carp (Cyprinus carpio) | 일명 | - |
종류와 분포 |
전세계에 분포하며 모두 같은 종(種) 우리나라의 경우:동양계의 식용잉어와 이스라엘에서 도입한 유럽계 잉어가 사육됨 <이스라엘 잉어(一名:향어, 香魚)> 온수성 어류의 대표종 잉어의 해부도
|
---|---|
서식환경 |
담수에서는 극지를 제외한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서식 서식장소:호수, 저수지, 하천 등 강의 상류보다 하류 지방의 평지 지대에 서식 |
식성과 먹이섭취 |
잡식성(雜食性, Omnivorous):동물성과 식물성을 다같이 먹음. 부화후 어릴때는 동물성 먹이인 물벼룩을 먹고 자라며 성장함에 따라 점차 식물성 먹이를 섭취함. 진흙속의 작은 벌레와 조개류 등 동물과 조류, 수초 또는 그밖의 동식물질 찌꺼기를 먹음. 겨울동안은 얼음 아래의 찬물에서 지내다가 봄이 되어 수온이 10℃ 정도로 올라가면 먹이를 찾기 시작하고 15℃ 이상에서는 활발하게 먹이를 먹음. 수온 24~25℃가 최적온도이고 30℃ 이상이면 식욕이 감퇴 겨울철에는 동면(冬眠)을 하나 소량의 먹이를 먹는 일도 있음. |
산란과 부화 |
온대지방:산란은 수온이 18℃ 정도 되는 봄철에 시작(5월 중순) 산란은 이른 새벽에 시작하여 아침 일찍 끝나며, 늦어도 오전중에는 마침. 부화는 15~30℃의 범위에서 이루어지나 약 20℃가 가장 적합 부화소요일수:15℃6일, 20℃4.2일, 25℃3일, 30℃2.1일 정도. |
성장 |
부화직후의 치어는 6mm 정도이고 복부에는 난황을 지니고 있으나 2~3일이 지나면 먹이를 먹기시작하여 물벼룩, 동물성 프랑크톤을 먹음. 성장속도는 수온과 먹이의 양에 따라 차이가 심함. 20℃ 이상의 성장적온이 계속되면 먹이가 충분할 때 성장속도가 빠름. 잉어의 수명은 20년 정도이고, 70~80년 되는 것도 많음. |
친어 |
계통이 좋은 것을 선택해야 하고, 길러낸 것 중에서 빨리 자라고, 튼튼하고 계통이 확실한 것을 고름. 체고가 높고, 몸이 두껍고, 머리가 작은 것이 좋음. 산란연령은 암컷이 4년이상, 수컷은 3년이상이 적당함. 잉어사육의 정수식 양어에 필요한 못 종류
|
||||||||||||||||||||||||||||||||||||
---|---|---|---|---|---|---|---|---|---|---|---|---|---|---|---|---|---|---|---|---|---|---|---|---|---|---|---|---|---|---|---|---|---|---|---|---|---|
산란전 친어관리 |
산란용 친어는 3~4월경 암수를 각각 다른 못에 분리하여 수용 산란기가 가까와지면 암수 구별이 뚜렷해짐. ※♀:배가 불러오고, 몸 표면이 부드러워짐. ※♂:몸이 단단하고, 몸 표면이 거칠어짐, 가슴지느러미 가장자리에 돌기가 나타남. 먹이는 단백질과 지방이 적은 것을 주며, 보통 그 전년의 가을부터 보리쌀 찐 것을 주며, 건강상태가 좋은 것을 선택해야 함 |
||||||||||||||||||||||||||||||||||||
채란과 부화 |
자연채란 부화법 잉어의 산란가능 수온은 16~28℃, 가장 산란이 많이 이루어지는 수온범위 19~23℃이고, 대체로 산란시기는 5~6월중 ♀·♂ 친어의 배합은 오전중에 마치도록 하고, 대개의 경우 수용한 다음날 아침 일찍 산란하게 됨. ♀·♂ 성비는 ♀ 1:♂ 3마리 정도 알받이(魚巢)는 수초, 종려나무의 껍질, 버드나무 뿌리를 사용했으나 최근에 합성섬유로 만든 알받이를 사용함. 산란이 끝나면 알받이는 모두 부화지로 즉시 옮기거나 때로는 산란지에 그대로 두고, 친어를 들어내는 경우가있음. 알받이에 붙은 알은 엷게 흩어지도록 골고루 깔아주어서 신선한 물이 잘 유통되도록 함. 부화하기 시작하면 갓나온 치어가 떠내려가지 않도록 주수와 배수를 중지 최적 부화수온은 20℃ 전후 유지 인공채란 자연부화 산란동작을 시작하는 ♀·♂을 잡아 내어 알과 정액을 짜서 인공수정함. 인공수정은 링거액을 준비하여 알과 정액을 그속에 넣어서 혼합수정 시키는 것 ( 링거액만드는법:물 1㎖당,소금 7.5g, 염화칼슘 0.4g, 염화칼륨 0.2g을 녹여서 만듬) 정이 끝난 알은 별도로 준비한 알받이를 물속에 펴놓고 골고루 부착하도록 뿌림. 어소용 상자는 크기 38.7cm×58cm 깊이 15cm 정도로 하고 바닥에 30mesh의 망사지 사용 알부착이 끝나면 1~2시간후 물속의 산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air stone을 장치 포기시키고, 죽은 알을 즉시 제거한다. |
||||||||||||||||||||||||||||||||||||
부화자어의 사육 |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 약 5~6mm 정도의 투명체이며,복부에는 난황을 지니고 있으나 부화후 2~3일 동안에 난황이 흡수됨. 그후는 작은 물벼룩이나 바퀴벌레(윤충류) 등을 잡아 먹으면서 자람. 물벼룩이 발생한 물을 주입시킬 때에는 해적생물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걸러서 물벼룩을 주입시킴. |
||||||||||||||||||||||||||||||||||||
물벼룩의 발생 |
잉어의 산란예정 약 10~14일전에 못을 준비하고 1㎡당 150~300g의 석회를 뿌려서 못을 소독한 다음비료를 살포하는데, 닭똥은 1㎡당 0.5~1kg, 퇴비는 약 1.5kg 물벼룩 발생지에 거름을 뿌린후 2~3일이 지나 30~50cm 깊이가 되게 물을 넣고, 그 후 7~10일 지나면물빛이 적갈색에서 녹색으로 변하면서 물벼룩이 발생 물벼룩이 잘 발생된 못에는 1㎡당 200~300마리의 잉어새끼를 방양할 수 있음. |
||||||||||||||||||||||||||||||||||||
초기 치어의 사육 |
부화지에서 관리한 어린 고기를 물벼룩이 발생된 못에 옮겨서 성장을 시킴. 1㎡당 100~200마리 방양하나 많을 때는 300~400마리도 가능 물벼룩의 발생정도와 치어의 방양밀도에 따라 다르나 1~2주일이 지나면 물벼룩이 없어지므로 이때부터 치어용 배합사료 공급 치어지에 방양한 후 30일이면 3~4cm 자람. |
못에서의 종묘육성 |
못을 이용할 때는 1㎡당 5~6마리를 방양하여 배합사료로 50~100g이 되게 기르는 것이 보통사료는 하루에 여러번 나누어 주며 성장과 더불어 사료의 양을 증가시킴. 사료의 양은 수온과 크기에 따라 다르며 기준은 <표>와 같음. 그럼볼 또는 펠렛사료를 줄 때는 방양한 다음날부터 주되 아침 8시부터 저녁 5~6시까지 10회 정도 공급 반죽사료는 물에 쉽게 녹아 풀리지 않도록 점착력있게 만들어 1일 5~6회 나누어 공급함. 먹이를 줄 때는 먹이터를 두드려 치어를 모은 다음 전체의 80% 정도가 포식할 정도 공급함. ※ 수온 및 몸무게에 따른 잉어의 사료공급율 (1일 몸무게에 대한 %)
|
---|
정수식 양성법 |
큰 양어지 또는 저수지를 이용하여 2~3㎡당 1마리정도 방양 수면의 면적 1ha당 3~6톤까지 생산 가능하고, 폭기용 수차를 설치하면 방양량 및 생산량을 2~3배 증가 가능 55~80g의 종묘로 부터 800~1,000g까지의 크기로 기르며, 40~100g의 종묘를 4월경에 방양하여 10월까지 사육 |
---|---|
가두리 양성법 |
적지 가두리 설치의 적지는 맑고 깊은 조용한 호수나 큰저수지 우리나라에서는 소양호, 충주호, 대청호, 안동호 등 인공댐호가 있음. 이들 호는 겨울에도 수온이 4℃ 이상으로 유지되어 얼어붙는 일이 없기 때문에 월동기간에도 잉어가 비교적 좋은 상태를 유지함 바닥이 깊기 때문에 바닥의 오물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며, 주위가 가파른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므로 풍파의 영향이 적음. 시설 가두리는 물이 잘 통할 수 있도록 그물 또는 플라스틱 망지로 만들어 강한 파이프에 장치하고 수면에 떠 있도록 뜸을 부착 파이프 재료는 아연 도금한 철재를 쓰는 것이 경제적이고, 뜸은 드럼통 또는 발포제로 만든 뜸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음. 가두리에서는 육성용과 치어용 두가지로 구별되는데 육성용은 5m×5m×2m로 만드는 일이 많고 수면아래로 1.5m 되게 설치, 치어용은 지름이 2m, 깊이 1m 정도의 원형 가두리를 주로 이용함. 가두리 망지의 망목크기는 육성용에서는 약 2cm, 3cm, 4cm 이상의 3종류로 하고, 잉어의 성장에 따라서 망목이 큰 가두리로 옮김. 치어용 가두리 망목은 0.6cm 정도 되는 것을 사용하면 1g 남짓한 치어를 수용하여 기를 수 있으며, 성장에 따라 망목이 큰 것으로 바꿔가면서 사육 가두리시설
사육관리 식용어 육성은 봄 4~5월경 수온이 15℃ 전후로 상승했을 때 50~100g되는 종묘를 방양 50g 전후의 작은 것은 육성용 가두리 1대에 10,000~20,000마리 수용하여 기르고, 100g 이상이 되면 1대에 4,000마리 정도로 줄여서 본격적인 양성을 시작우리나라에서는 이스라엘 잉어를 주로 기르는데 성장이 빨라서 가을까지 1~2kg 정도까지 사육 치어사육은 직경 2m(1평)의 원형가두리 1대에 약 7,000마리 정도 수용하고, 이때 크기는 3g 이상되는 것이 좋지만 1g 정도 되는 것도 수용함. 사료는 영양성분이 고루 갖춰진 배합사료를 공급해야 하며 하루에 여러번 나누어서 공급 |
순환 여과식 양식 |
양식에 이용되는 물을 여과시켜 부족한 산소보충과 사료찌꺼기, 배설물 등이 물속에서 분해되어 암모니아성 질소가스가 어류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이를 질산화작용에 의하여 산화시켜 무해한 질산염으로 정화시켜 다시 새로운 물로 공급하여 좁은 면적에서 고밀도 사육을 하는 방식 <장점> ①임의 수온조절이 용이함. ②적은 용적으로 많은 생산 ③적은 양의 물로 양식가능 ④어류의 관리, 관찰, 취양이 간편 <단점> ①고도의 양식기술이 요구됨. ②시설비가 많이 듬. ③어병이 발생하기 쉬움. ④영양을 고루 갖춘 고급사료가 필요 |
병 명 | 병원체명 | 면 적 | 수 심 | 비 고 |
---|---|---|---|---|
지느러미, 아가미부식병 |
Flexibactercolumnaris | 20℃ 이상인고수온기에 발병 | 수면에 입올림, 지느러미 가장자리 결손 |
o 염산옥시테트라사이클린:415g/ton 어체중/일, 3∼7일간 투여 o 설파디메톡신:200∼400g/ton 어체중/일 4∼7일간 투여 o 푸라졸리돈:물 1ton당 50∼100g을 용해하여 5∼10분간 약욕 |
에로모나스병 (솔방울병) |
Aeromonashydrophila | 봄 | 체표에 비늘이 서고,충혈, 출혈몸통에 출혈 안구돌출 |
o 수질환경개선o수온상승(27∼29℃) o 옥소린산:25∼50g/ton 어체중/일, 5∼6일 투여 o 설파디메톡신:200∼400g/ton 어체중/일, 4∼7일간 투여 o 염산옥시테트라사이클린:415g/ton 어체중/일, 3∼7일간 투여 |
병 명 | 병원체명 | 면 적 | 수 심 | 비 고 |
---|---|---|---|---|
아가미흡충증 | Dactylogyrussp. | 여 름 (봄∼가을) |
아 가 미 |
o 트리클로프폰:0.2∼0.5ppm 지중살포 o 과망간산칼륨:200ppm 4∼5분 간 약욕 o 포르말린:15∼30ppm지중살포 |
피부흡충증 | Gyrodactylussp. | 봄∼가을 | 지느러미피부,아가미 | |
물이증 | Argulusjaponicus | 봄∼가을 | 지느러미,피부 | o 포르말린:0.2∼0.5ppm지중살포 |
닻벌레증 | Lernaeacyprinacea | 여 름 (봄∼가을) |
지느러미,피부 | |
코스티아증 | Costianecatrix | 겨울∼봄 | 지느러미,피부 |
o 식염:1∼10%, 5∼60분 약욕 o 포르마린:170∼250ppm 5∼60분간 약욕 o 포르마린:15∼30ppm 지중살포 o 빙초산:170ppm 10∼60분 약욕 o 과망간산칼륨(KMnO₄): 3∼5ppm 1∼2시간 약욕 |
키로도넬라증 | Chilodonellasp. | 겨울∼봄 | 지느러미 | |
트리코디나증 | Trichodinasp. | 연중(여름) | 아가미,지느러미 | |
백점충증 | Ichthyophthy-rius sp. | 봄∼가을 | 지느러미, 피부,아가미 |
o 식염:1∼10%, 5∼60분 약욕 o 메틸렌블루:3∼5ppm 지중살포 |
철사충증 | Philometroid-es cyorini | 봄∼가을 | 피부(잉어) | o 메틸렌블루:1ppm 지중살포 |
국명 | 조피볼락 | 학명 | - |
---|---|---|---|
영명 | - | 일명 | - |
분포 |
일명 우럭으로 불리우는 양볼락과에 속하는 난태생 어류로 비교적 낮은 수온에 서식이 가능하고 남서해안, 일본 북해도 이남의 연안에 분포하며 서식 수층은 저층이며 암초사이에 살고 활동성이 적은 정착성 어류이다. 성장이 빠르고 저수온에 강하여 월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양식 대상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
||||||||||||||
---|---|---|---|---|---|---|---|---|---|---|---|---|---|---|---|
식성 | 먹이는 일시에 포식하고 서해안 산은 배도라치, 반지락, 멸치, 자주새우, 기타 보구치, 밴댕이, 곤쟁이, 꽃새우, 대하, 꽃게, 갯가재, 쏙, 꼴뚜기 등 다양하게 섭취 | ||||||||||||||
생식선 발달 |
조피볼락의 생식선 성숙시기는 암컷과 수컷이 다르다. 5~6월경에 자어(仔魚)를 낳는다. 출산체장:암컷은 38cm, 수컷은 44cm 성장 적수온:12~20℃, 한계수온:7~30℃, 산란수온:13~17℃ 포란수
산란기에 달한 친어 항문, 생식구, 비뇨기 돌기의 형상 및 주변 부위의 색체에 따라 일정한 특징을 보이고 친어를 A B C 형으로 구분한다. ※조피볼락의 친어의 항문(an), 생식구(go) 및 비뇨기(up)의 위치와 친어의 3가지 형태
|
||||||||||||||
출산행동과 출산후의 자어 |
출산은 일몰에서 야간에 행해지며 주로 오후 9시~24시 사이 친어가 생식소내의 자어를 모두 출산하는 소요시간은 약 1시간~1시간 30분 친어는 선회유영, 정지, 출산행동을 하면서 저층에 출산한 자어의 부상과 분산을 돕는다. 만일 친어가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출산된 자어는 자력으로 부상할 수 없고 대다수가 폐사한다. 조피볼락 친어의 출산행동 모식도
|
친어 확보 |
4친어는 인공친어, 자연친어로 구분되고 인공친어는 ♀은 38cm(만 3세), ♂은 28cm(만 2세) 정도이며 짧은 시간내에 수송하여 사산율을 줄여야 한다. 채포시 피부손상이 있을 때는 울트라마이신 200ppm 농도 30분~1시간 약욕 외부 기생충이 있을 때는 포르마린 1/2,000 용액에 10분간 약욕 |
|||||||||||
---|---|---|---|---|---|---|---|---|---|---|---|---|
자치어 사육준비 |
2~10톤 정도의 수조를 준비하여 50cm 정도 물을 채우고 윤충과 알테미아를 섭취하는 시기동안은 지수식으로 관리한다. 사육수온 15~20℃ 범위내에서는 성장이 고르며, 비중은 1.024 정도가 좋다. 광선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차광막을 사용 30~50Lux 정도로 조절할 것 |
|||||||||||
자어출산 |
자어의 출산 수온은 12.5~17℃이며 시기는 5월 초순~6월 초순 12℃를 유지하면서 가온한 친어는 4월 하순에서 높은 출산율을 나타내며 5월중순에 출산을 종료함. |
|||||||||||
자치어 사육 |
사육방법 ① 출산자어의 수용밀도 - 자어의 수용밀도는 5,000~7,500마리/㎥ 전후가 적정 수용밀도이다. ② 크로렐라 해수첨가 - 크로렐라 첨가기간은 1~20일, 첨가농도는 50~100×10,000 세포/㎖ 정도 환경관리 ① 자치어 사육지의 조도조절은 30~50Lux 정도로 하며 사육 적수온은 15~18℃ ② 출산부터 치어기까지 청소 횟수는 1주일에 한번정도 사육관리 ① 출산된 자어는 먹이를 먹기 시작하므로 사육수 1㎖당 윤충을 10~15개체 정도 공급 ② 종묘생산시 배합사료를 초기 먹이생물의 대용품으로 사용 (단위:마리/m3)
성장과 생존율 - A:자어 크기는 전장 6.5~7.2mm 담황색의 난을 거의 흡수하고 유구는 0.23~0.34mm이다 (1~4일) - B:자어 크기는 전장 7.0~8.2mm 극원기가 보임 (3~9일) - C:자어 크기는 전장 8.0~9.7mm 기조가 보임 (8~14일) - D:자어 크기는 전장 9.5~11.7mm 연조의 수가 성어에 달하며 작은 이가 보이고 치어기로 이행 시작 단계 (13~20일) - E:자어 크기는 전장 11.0~14.5mm 지느러미의 발달이 현저해진다 (19~26일) - F1:자어 크기는 전장 13.8~17.0mm 등지느러미의 부위에 흑색세포가 나타남 (25~34일) - F2:자어 크기는 전장 16.6~26.0mm 측선공이 명료하게 38~45개 보이며 치어는 수조의 중저층으로 이동하는 개체가 많이 보인다 (32~58일) - F3:자어 크기는 전장 24.0~30.0mm 꼬리지느러미의 선단의 분지가 현저하게 된다 (55일 이상) 기타 관리사항 ① 양식시설물 안전관리 - 시설물에 대한 주기적인 안전검검과 보수손질 실시 -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한 예방조치 강화 ② 먹이공급 후의 섭취활동과 행동에 관한 관찰 철저 - 이상어의 조기발견에 의한 조기치료 ③ 수온, 용존산소, 수질상태 등을 매일 체크하여 변화에 신속 대처 ④ 어병 예방 활동 강화 |
|||||||||||
자치어의 발육단계 |
자어는 출산후 40~60일에 전장 30mm 달하며 발육과정은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 자어기:A~D - 치어기:D~F3 조피볼락의 발육과정
- A:전장 6.5~7.2mm - B:전장 7.0~8.2mm - C:전장 8.0~9.7mm - D:전장 9.5~11.7mm - E:전장 11.0~14.5mm - F1 : 전장 13.8~17.0mm - F2 : 전장 16.6~26.0mm - F4:전장 24.0~30.0mm 자어의 성장에 미치는 요인은 수조의 크기, 자어의 수용밀도, 먹이생물, 조도 및 수질 등 이에 따른 성장 차이는 10~20mm이다. 먹이 생물에 따른 성장차이에 있어서 가장 성장이 좋은 것은 윤충을 클로레라로 배양한 것이며 다음으로는 휴지효모배양, 빵효모배양된 순이다.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수조의 크기, 수용밀도, 먹이생물, 빛, 수온, 수질 및 질병 |
어병 발생원인 |
양성방법은 축제식, 고정 가두리식, 부동식 가두리 등이 있으나 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은 부동식가두리이다. 가두리 규모는 10×10×8m이며 가두리의 망지는 보통 라셀망을 쓰며 어릴 때는 무결 모지망을 사용한다. 가두리 방양밀도는 보통 ㎥당 7~20kg 정도 어체중별 망목 - 당년어는 8월말~10월중순, 30~75g, 18절 그물 - 10월중순~이듬해 4월 초순경, 75~135g, 10절 그물 - 135g 이상 7절 그물을 사용한다. |
---|---|
사료와 성장 |
상품의 크기는 500~600g에서 1kg이 보통이다. 종묘에서 상품 크기까지는 1년 6개월~2년이 소요된다. 타어종에 비해 식성도 좋고 성장도 빠른 편이다. 생사료는 정어리, 전갱이, 눈퉁멸, 까나리, 고등어, 꽁치 등이 있으며 주영양성분은 단백질과 지방이고단백질 함량은 5~20%의 범위로 변동이 적으나 지방 함량은 변화가 크다. 단백질은 어류의 증육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다. 배합사료는 생사료에 비해 운반, 저장이 간편하며 균형된 영양으로 사료효율을 높일 수 있다. ※ 모이스트펠렛의 장점 - 생사료를 주원료로 하며 배합사료를 안정되게 확보하고 성장단계에 따라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유지의첨가 등이 가능 하다. - 입자의 크기를 어류의 성장에 맞추어 공급하는 것이 가능하다. - 냉동보존이 가능하여 매일 사료를 만들 필요가 없다. - 사료의 유실이 적어서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양식장 자가오염 방지에 도움을 준다. - 육질향상에 도움을 준다. |
어병 발생원인 |
복수증, 전염성 장백탁증 등이 보여지며 예방은 사육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이 질병이 발생된 경우에는 대량 폐사를 일으킨다. 20일 전후에 자어의 아가미 표피에 섬모충의 기생이 나타날 수 있다. 대책은 포르마린 1/2,000 용액으로 약욕하면 폐사 현상이 없어진다 |
---|
국명 | 틸라피아 | 학명 | - |
---|---|---|---|
영명 | - | 일명 | - |
개요 |
Tilapia:역돔, 태래어, 민물돔, 흑돔(1955년 태국에서 국내 내수면 연구소로 최초 이식) Tilapia는 아프리카 원산의 열대성 담수어류이며, 식성은 식물성을 주로 하는 잡식성이며 환경 및 수질 변화에 잘 견딤. 산소부족, 오염된 물에서도 저항성이 강하며 고밀도 사육가능함. 순환여과식양식, 고수온 유지가 필요 |
---|
종류 |
Tilapia는 아프리카 대륙에 약 60종류가 있고 아종(Subspecies)을 포함하면 100종 이상 알려져 있음. 최근에는 이것을 3개의 屬(Genus)으로 나누어 있는데 특징은 다음과 같다. 틸라피아 해부도
|
||||||||||||
---|---|---|---|---|---|---|---|---|---|---|---|---|---|
생태와 습성 |
수온:한계수온 14~45℃, 적수온 24~32℃ 염분농도:저항성이 강하여 순치하면 12‰ 염분농도에서도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24‰까지 산란가능 식성:초식성 어류이지만 종에 따라 다르고 주로 어릴때는 동물성, 성장함에 따라 식물성 또는 잡식성 산란:수온 21℃ 이상 유지되면 계속 산란하며, 수컷이 못바닥에 산란상을 만들고 암컷을 유인하여 산란토록 하고 수정된 난은 암컷의 입속에 넣어 부화시킴. 친어의크기:체장 20cm 이상이면 산란 가능하지만 고수온 하에서 여러 대(代) 사육된 종류는 12~16cm에서도 가능 산란횟수 및 기간:매년 적온인 경우 4~8회, 산란수는 체장 22~24cm의 암컷에서 400~800개, 체장 35cm의 것에서는 1,800~2,000개 Tilapia의 분류와 각속의 특징
|
못에서의 종묘육성 |
수원:온천수, 온배수, 지하수(16℃ 이상) 수질:pH 6~8, DO 3~4cc/ℓ 이상 지형:남향 또는 관리나 시설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곳 교통:교통이 편리하고 소비와 사료구입이 용이한 곳 토질:여름철 지수식강한 점토질, 부식토, 모래질이 배합된 곳 순환여과식:콘크리트 시설이 가능한 곳 |
---|
지수식 양어 (Pond Culture) |
물이 흐르지 않고 고여있는 상태의 못에서 양식하며, 물속의 동식물이 주된 먹이 우리나라는 겨울철 저수온 때문에 지수식 양어가 어려운 실정 |
---|---|
가두리 양어 (Cage Culture) |
병에 감염된 개체는 신속히 격리 수용하여 확산 방지 시료를 신속히 전문가(연구기관)에게 보내 원인 규명 의뢰 양식환경 개선 양식어에 대한 계속적인 관찰 실시 |
순환여과식 양어 (Water Recirculating Culture) |
일정한 수량의 양어장에 많은 어류를 양식하면 산소가 부족해지고 어류 배설물 찌꺼기로 인해 암모니아가 다량 발생하므로 이를 제거하기 위해 물을 여과 정화시켜 새로운 물을 공급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는 방식임. |
친어선택 |
우수한 친어 구입:많은 알, 치어의 생존율, 성장 양호한 친어 구입 혈통이 순수한 것:가급적 체형이 가지런하고 체고가 높은 것, 등부분이 비대하여 살이 많고 머리가 작으며입도 작은 것을 선택 친어의 크기:평균 500~600g 암컷은 약 100g 이상, 수컷은 약 150g 이상이면 친어로서 사용 가능 |
---|---|
치어 생산 |
치어 생산 시기는 수온이 21℃ 이상 유지되는 6~9월 수용밀도:♀ 3마리에 ♂ 1마리 비율로 1㎡당 10~14마리 수용 수심·유속:40~50cm 정도, 5cm/sec, 바닥에 센모래 10~15cm 두께 수컷은 산란상을 만드는데 빠른 것은 3~4일쯤 산란을 시작하나 늦은 것은 2주일정도 소요됨. 25℃에서 부화자어의 크기는 4~5mm (7일) 부화후 14~16일이 지나면 수면에서 유영 (8mm 전후) 40~50일이 경과하면 치어가 생산됨. |
치어, 자어기의 관리 |
친어, 자어기의 관리 친어지에 부출자어가 보이면 친어를 이중망으로 잡아 친어가 토하는 자어와 난을 친어와 분리시키고 치자어취양 치자어기의 공식 치자어기에는 공식이 보이는데 먹이가 부족한 시간대에 다발하므로 섭이 활동을 시작하는 새벽부터 아침 먹이공급 개시까지 충분히 먹이를 공급해야 함. 치자어기의 폐사 폐사의 원인은 섭이불량, 수질악화, 사료의 영양적 결핍, 어병, 대소 개체의 공식 등 치, 자어기의 생존율 난황 흡수전의 자어를 취양한 경우 약 60~80%, 난황 흡수후의 자어 약 95% 이상 방양밀도 전장 10~20mm의 치어 3,000~5,000마리/㎥ 전장 30~50mm의 치어 1,000~2,000마리/㎥ 치자어기의 사육법(Point) - 치자어기는 약 10㎡의 가두리에 약 1만마리 방양, 골고루 먹이공급 - 먹이공급 방법은 방양후의 일주간 분말사료를 살포함과 동시에 떡밥도 공급 - 치자어기에는 직경 5cm 정도에 에어스톤을 몇개 넣고 blower로 通氣함. - 에어의 량은 성장에 따라 서서히 증가시킴, DO는 3ppm 이상 되도록 할 것 - 지하수를 사용할 경우, 공기의 용입이 작을 때 폭기에 주의 |
치어양성 |
치어의 취양 취양전 1~2일은 먹이를 중지하고 사육시보다 수온을 8~10℃ 정도 하강시켜 18~20℃로 만들어 마찰과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줌(수온저하는 1일 이상 서서히 행함) 치어의 사육 (point) 치어는 약 100㎡의 양성지에서 약 2개월간 양성 방양밀도는 치어기에는 가능한한 낮게하는 쪽이 성장에 좋으나 2개월후에 취양시에는 20~30kg/㎡, 치어기의 생존율은 98% 이상 치어 양성지에는 수차를 넣어 DO를 3ppm 이상 유지 먹이공급율은 어체중의 5~10%이나 섭이를 증강시키기 위해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동 먹이공급 |
선별, 분양 |
치어지에서 약 2개월간 양성한 후의 Tilapia를 200~300㎡의 중간용 양성지로 선별 분양 선별, 분양의 2~3일전에 먹이공급 중지하고 수온을 18~20℃로 낮춤. |
---|---|
중간어의 먹이공급 방법 (Point) |
먹이는 전체 E.P사료 공급(어체중의 4~6% 수준) 먹이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자동공급기 사용 수차는 DO 상승과 동시에 배설물, 기타 오염물을 배수시키도록 배치 |
성어의 선별, 분양 |
성어 양성지에서 어체중 평균 800g 전후에 이른 Tilapia는 최종 성어양성지로 선별 분양 선별은 대, 중, 소 3단계 즉 1,000g 이상, 800~1,000g, 800g 이하로 나누어서 양성지에 분양 출하는 1~2개월전 양성지에서는 주수량을 증가하고 식물성 plankton과 못 벽면에 조류번식을 막아줌과 동시에 저면에 배설물이 축척되지 않도록 주의 먹이공급율:1,000g 이상 어류어체중의 1~1.5% |
---|---|
성어 양성기의 사육방법 |
성어 양성시 먹이공급율은 수온에 따라 다르나 300~500g 이상:어체중의 약 3~4% - 500g 이상:어체중의 1.5~2.5% 먹이:E.P사료(1.3~1.7:증육계수) 환수:아침 먹이공급 전과 오후의 먹이공급 후 2회 실시(배수량은 수질의 상태에 따라 가감) |
수온관리 |
수온은 매일 2회 측정 DO는 3ppm 이상 유지 pH:낮에 7.0 이하 또는 9.5 이상의 경우 환수 |
성어 출하 준비 |
최종 성어 양성지에서 맑은 물로 양성한 후 출하 준비지로 성어를 이동함. 출하 준비지에서는 수온 18~20℃로 유지하고 주수량을 증가하여 맑은 물로 되게함. 벽면에 조류 발생을 억제하고 배설물 축적이 되지 않도록 할 것 |
성어 축양의 의의 |
먹이중지로 소화관 내용물을 체외로 배설 수온은 18~20℃로 낮추어 육질을 단단하게 하여 맛과 보존성이 좋게끔 만듬 |
제품의 냄새 문제 |
지오스민:어육의 흙냄새, 곰팡이 냄새 이것은 어느 종의 청록색 조류 및 Actinomyces 속의 어느 것에 의해 생산되는데 아가미, 소화관에서 흡수되어 지방중에 축적됨 지오스민은 부영양화된 수질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환경정화를 철저히 할 것 ※ 출하전 맑은 물로 1개월정도 양성할 필요가 있음. |
사육시설 |
사육지와 구조의 형태 ① Tilapia의 취양과 운반이 편리함. ② 방열양이 적도록 보온시설이 잘 되어야 함. ③ 찌꺼기를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야 함. ④ 탱크의 크기 - 성어용:지름 3~5m, 수심:50~100cm - 치어용:1.5m 이내, 수심:50~60cm ⑤ 바닥 경사율 - 수심이 얕을때:5~10% - 수심이 70~100cm 이상 일때:15~20% 여과조와 여과재료 ①여과조 면적:사육지 면적의 80~100% 정도 ②대량구입이 가능하고 값이 싸며 가볍고 단단할 것 ③여과효과가 크고 취급이 간편하며 청소, 교환 및 소독이 쉬울 것 ④석재, 썬라이트, PVC파이프 절단편, 어망이 있으나 선라이트판이 가장 많이 이용되고, 물속의 암모니아를 직접 흡수하여 물을 정화시키는 여과재로는 활성탄, 지오라이트가 이용됨 |
---|---|
사육 수온관리 | 가온기간:9월하순~익년 5월말, 수온 20℃ 이상 유지비닐하우스:2~3중막으로 설치하며 13~15℃ 이상 유지 |
순환여과식 탱크에서의 사육밀도와 성장 |
물 1ton당 30~50kg 수용, 2~3개월 후면 80~100kg으로 성장시킴 10~20g 치어는 1㎥당 20~30kg 정도 수용 먹이:큰 Tilapia는 3mm 이하의 pellet 사용 |
수질관리 |
DO : 2.5~3㎎/ℓ 정도, 정거리 운반후에도 4~5일간 DO를 낮게 유지 유속:7.5~10cm/sec 암모니아:6ppm 이하로 유지 |
암·수 분리 사육방법 |
체장 8~10cm 전후가 되는 칭는 암·수 구별 가능하기 때문에 선별분리하여서 사육선별시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정확성이 비교적 낮음. ※ Tilapia의 암·수 생식기 비교
|
||||||||||||||||||||||||
---|---|---|---|---|---|---|---|---|---|---|---|---|---|---|---|---|---|---|---|---|---|---|---|---|---|
성(性, Sex) 전환 처리방법 |
Tilapia는 초기 치어기부터 먹이에 홀몬제를 섞어주면 모두 수컷으로 만들 수 있음 수컷만을 100%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Tilapia 교배방식
홀몬의 종류:17αMethyltestosterone 홀몬의 처리농도:치어기의 인공사료 공급에 대한 섭이량을 사료 1g당 100㎍의 농도로 30일간 투여가적당 홀몬의 처리방법 : 성 전환처리에는 먹이에 홀몬을 섞어서 성 전환시키는 방법이 좋음. 홀몬 처리시기 생식선이 난소 및 정소로 분화하기 전에 처리해야 하며 사료 1g에 100㎍의 MT를 첨가한 먹이를 공급한 결과 전장 ① 8.5~12mm: 100%, 전장 ② 11.2~14.6mm:90%, 전장 ③ 13.5~20.2mm:72%의 수컷이 생산되며 ④ 전장 12mm 이하의 시기에 홀몬을 처리할 것 성 전환 먹이의 제조방법 ※ 성 전환 먹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홀몬량과 혼합에 주의해야 하고 MT를 이용하여 성 전환사료 100kg를 만드는 방법 ① MT 1g을 95% 에틸알콜 0.5ℓ에 용해 ② MT 용해액을 물 4ℓ와 혼합 ③ 잉어용 분말먹이 10kg을 반죽기에 넣고 여기에 혼합액을 서서히 가하면서 약 15분간 반죽 ④ MT 반죽먹이를 사료 제조기에 넣어서 펠렛사료 제작 ⑤ 펠렛먹이를 건조시킨 다음 분쇄기에 넣어서 분해 ⑥ 분쇄먹이를 0.5mm의 체로 쳐서 0.5mm 이하의 것을 사용 먹이주는 방법 먹이를 주기 시작할때 부터 약 1주간은 포식(飽食)을 전제로 하여 1일 2시간 30분 간격으로 5회정도 주며그 뒤 약 3주간은 1일 3회로 나누어서 포식시킴. |
수온별, 어체중별 먹이공급량 |
|
---|
병 명 | 병의원인 | 발병시기 | 증상 및 기생부위 | 대 책 |
---|---|---|---|---|
세균성 아가미병 | Flexibactercolumnaris | 연 중 |
- 수면에 입올림 - 아가미퇴색, 점액분비 - 지느러미, 어가미부식 |
o 설파디메톡신:200∼400g/ton 어체 중/일을 사료에 혼합 또는 흡착시켜 투 여, 4∼7일간 연속투여 o 염산옥시테트라사이클린:(경구투여) 415g/ton 어체중/일을 사료에 혼합 또 는 흡착시켜 투여, 3∼7일간 투여 |
에드와드병 | Edwardsie-lla tarda | 고수온기 |
- 항문부근의 발적·확장 - 복부팽만, 안구백탁·돌출 |
o 옥소린산:25∼50g/ton 어체중/일을 사료에 흡착시켜 투여, 5∼7일간 연속 투여 o 설파디메톡신 -50, 염산옥시테트라사이 클린:경구투여 |
슈나모나스병 | Pseudomo-nasfluorescens | 저수온기 25℃이하 |
- 몸을 경사지게 회전유영 - 안구백탁과 돌출 |
o 수온을 25℃이상 상승 o 옥소린산, 염산옥시테트라사이클린, 클로람페니콜:경구투여 |
연쇄상구균증 | Streptoco-ccus sp. | 연 중 |
- 안구백탁과 돌출 - 항문부근 발적 및 확장 |
o 암피실린:50∼200g/ton 어체중/일을 사 료에 흡착시켜 투여, 연속 5일간 투여 |
키로도넬라증 | Chilodone-lla sp.(충) | 겨울∼봄 | 지느러미 |
o 포르마린:170∼250ppm 5∼60분간 약욕 o 방초산:170ppm 10∼60분간 약욕 o 포르마린:15∼30ppm 지중살포 |
트리코디나증 | Trichodi-na sp | 연 중 (여 름) | 아가미, 지느러미 |
o KMnO₄:3∼5ppm 1∼2시간 약욕 o 식염:1∼10% 5∼60분간 약욕 |
백점충중 | Ichthyoph-thyrius sp. | 봄∼가을 | 피부, 지느러미,아가미 |
o 식염:1∼10%, 5∼60분간 약욕 o 메틸렌블루:3∼5ppm 지중살포 o 황산동:0.1ppm 장기간 약욕(주의) |
아가미흡충증 | Dactylogy-rus sp. | 여 름 (봄∼가을) | 아가미 |
o 트리클로르폰:0.2∼0.5ppm 지중살포 o 과망간산칼륨:200ppm 4∼5분 약욕 o 포르마린:15∼30ppm 지중살포 |
피부흡충증 | Gyrodact-ylus sp. | 봄∼가을 | 피부,지느러미 | |
물이증 | Argulusjaponicus | 봄∼가을 | 피부,지느러미 | o 트리클로르폰:0.2∼0.5ppm 지중살포 |
국명 | 비단가리비 | 학명 | - |
---|---|---|---|
영명 | - | 일명 | - |
종류와 분포 |
|
||||||||||||||||||||||||||||
---|---|---|---|---|---|---|---|---|---|---|---|---|---|---|---|---|---|---|---|---|---|---|---|---|---|---|---|---|---|
서식 및 습성 |
산란 : 3-4월, 8-10'c 부유생물 : 4-5월, 35-40일간 부착치패 : 5-6월, 0.3-12mm 저서치패 : 7-8월, 각장1cm 내외 유패 : 7-익년5월 모패 : 각장 10cm이상, 발생후 20개월 서식수심 : 수m ~ 50m이상 주서식수심 : 20m ~ 40m 정도의 자갈이나 패각질이 많은곳 서식수온 5~23℃, 비중 1.020이상 자웅이체로 수컷은 유백색, 암컷은 분홍색 또는 적갈색 산란기 : 3~6월 (산란성기: 4~5월) 성장기 연중 주 성장기는 봄, 가을 (2~3년후 상품) 산란임계 온도는 8℃ 로서 9~14℃때 산란(2회이상 산란) 모패의 포란수는 8천만~1억 8천만립(난크기 55㎛) 수심이 얕은 난류해역에서 외해의 깊은 곳으로 이동 먹이 : 미세한 부유생물(특히 규조류)과 유기물질 |
자연채묘 |
채묘장:자연산 모패가 많고 유생밀도가 높으며 채묘시설이 가능한 곳 채묘기 자재 : 삼나무잎, 중고망, 나일론망 (경심망), 가리비 패각 등 채묘시설 - 채묘기 투입시기:산란 30∼40일 후 (4월 하순∼5월 상순) - 채묘투하 수심:5∼20m 수층
채묘시설도 ; 수심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음(유생조사 결과에 따라 채묘기 시설 수심 조정)
|
||||||||||||||||||||||||||||||||||||||||||||||||||||
---|---|---|---|---|---|---|---|---|---|---|---|---|---|---|---|---|---|---|---|---|---|---|---|---|---|---|---|---|---|---|---|---|---|---|---|---|---|---|---|---|---|---|---|---|---|---|---|---|---|---|---|---|---|
인공채묘 |
모패관리:산란임계 온도보다 3∼4℃ (사육수온 5℃) 낮은 순환 해수에 암수를 각각 분리 수용 채란:산란임계 수온보다 1∼7℃ 높여 9∼15℃인 해수에 옮겨 채란 (2∼3시간후 방란, 방정) 수정:채란 30분 후 부화:채란 1∼3시간 후 수정란을 깨끗히 씻은 후 부화 탱크로 옮겨 지수상태에서 부화 (수정 약 4일 후 부화) 유생사육이료:Chaetoceros, Cyclotella, Monochrysis 채묘 - 발생과정을 고수온으로 유지시켜 자연에서의 30∼40일의 부유생활을 25∼30일로 단축, 부착시킬 수 있으므로 발생과정을 검경 후 채묘시기 조정 - 착기는 PVC로서 피복 (coating)한 철사로 만든 각망 두장 사이에 부착 기질을 넣어 고정시킨 후 사용 (부착기질의 독성분 제거후 사용) 치패관리 - 채묘후 부착치패가 안정되면 망목 2mm인 보호망으로 부착기를 싼 후 일반 해수 중에 수하시켜 치패 성장에 따라 망목이 큰 채롱으로 교체 - 치패 크기가 7∼8mm시 망목 5mm 채롱, 1.5cm시 망목 1cm 채롱에 수용 3cm정도까지 관리 ※ 채묘후 6개월 경과 (11월경) 후에는 각장 약 3cm 크기의 종묘로 성장 |
수하식 채롱양성 |
자연채묘 2∼3개월 후 (7월∼8월경) 각장 8∼12mm로 성장하면 족사가 중고망이나 경심중의 채묘기질에서탈락하여 저서치패로 이행 (산란 후 약 100일 정도 기준)하게 되는데 치패를 채취, 사각채롱에 옮겨 수용 치패 크기에 따라 망목 크기가 다른 채롱을 2∼3회 바꾸어 주면서 보통 3cm 이상의 크기까지 육성 치패크기별 적정수용 밀도기준
중간육성 시설도
|
---|
수하식양식 적지 |
파도의 영향이 적으며 수심 20∼60m 되는 곳 여름철 고수온 (23℃) 가간이 2개월 이하로 가능한 짧은 곳 저질은 평탄하여 시설물 설치가 쉬운 모래 또는 사니질인 곳 담수 유입이 적고 오염 우려가 없는 곳 부착생물이 적고 영양염류가 풍부한 곳 |
||||||||||||||||||||||||||||||||||||||||||||||||||||||||||||||||||||||||||||||||||||||||||||||||||||||||||||||
---|---|---|---|---|---|---|---|---|---|---|---|---|---|---|---|---|---|---|---|---|---|---|---|---|---|---|---|---|---|---|---|---|---|---|---|---|---|---|---|---|---|---|---|---|---|---|---|---|---|---|---|---|---|---|---|---|---|---|---|---|---|---|---|---|---|---|---|---|---|---|---|---|---|---|---|---|---|---|---|---|---|---|---|---|---|---|---|---|---|---|---|---|---|---|---|---|---|---|---|---|---|---|---|---|---|---|---|---|---|---|---|
수하양성 시설 및 용기 |
가리비양식시설 내역서
양성관리 - 칸막이 원형채롱 (직경 50cm, 높이 200cm)은 10칸으로 되어 1단에 보통 10∼15미만 수용 양성 - 양성중 성장도에 따라 망목이 큰 채롱으로 교체 수하양식 과정도
|
양식적지 조건 |
자연산 가리비가 서식하는 곳해저경사가 완만하고 저질은 사력질 (모래와 자갈, 패각 부스러기)로 개펄의 함유가 30% 이하인 곳 수심 30m 이하로 오염의 우려가 없는 곳 |
---|---|
어장관리 요령 |
불가사리 등 해적생물을 적극 구제 어망 및 폐기물 등의 침지 금지 살포후 3년째 부터 윤채 및 종패 지속살포 자원 증식을 위한 산란기 (3∼6월) 채취 금지 |
종패살포 | 3cm 이상되는 종패를 1㎡당 10개체 이하로 봄, 가을에 살포 |
해적생물 | 진주조개, 따개비, 개우렁쉥이, Hydrozoa, 규조류 등 |
---|---|
구제방법 |
부착성 해적:솔이나 칼 등을 사용하여 제거 ※ 가리비는 건조, 고온, 담수 등에 약하므로 주의 식해성 해적:천공을 뚫는 고동류와 직접 식해하는 동물 특히 Polydora가 많은 개흙질이나 사니질에는 가리비 방양 금지 |
국명 | 굴 | 학명 | - |
---|---|---|---|
영명 | - | 일명 | - |
종류 (우리나라 서식종) |
참 굴 Crassostrea gigas : 난생형(우리나라 양식종) 강 굴 Crassostrea rivularis : 난생형 바 윗 굴 Crassostrea nippona : 난생형 털 굴 Crassostrea echinata : 난생형 벗 굴 Ostrea denselamellosa : 유생종 |
---|---|
서식 및 습성 (참굴) |
서 식 : 간조선 및 천해의 고형물에 부착 서식 수 온 : 5~30 ℃( 적수온 : 23~25 ℃ ) 비 중 : 1.006~1.025 ( 적비중 : 1.015~1.020 ) 산 란 기:5~9월(남해서부 5~7월, 남해동부 7~9월) 산 란 수:약 5,000만개 난 경: 50㎛ 전후 치 패 부 착:수중 방란 후 약 2주일 부유생활후 부착 양 식 수 심:투석식(0~5시간 노출선), 수하식(5~40m ) 먹 이:식물성 플랑크톤, 유기세편 |
채묘시기 |
전기채묘 : 6~7월(전남 고흥, 여천, 경남 남해, 하동 등) 후기채묘 : 8~9월(전남 여수, 여천, 경남 고성, 거제, 통영, 창원등) |
---|---|
채묘방법 |
고정식(항목식):2~3시간 노출 간조선 상에 설치 이동식(연승, 뗏목식) : 간조시 수심 5m 이상인 곳 조류가 완만하고 유속이 5~7m/sec 정도 되는 곳 |
채묘기 수하 및 관리 |
수하시기 : 따개비 유생수가 줄어들고 굴 유생수가 많아지는 두곡선이 맞닿는 시기 부착밀도 : 굴껍질 30개체, 가리비 껍질 40~50개체 이상 관리요령 : 치패 부착후 10일 이후부터 운반토록 하고, 특히, 노출부족으로 폐사하기 쉬운 수중 채묘는약 10여일 후부터 고정식 또는 단련상으로 옮겨 노출 |
종굴단련 (성장억제) |
단련상 설치 : 6~8시간 노출선 부착밀도 : 굴껍질 20개, 가리비 껍질 40개 정도 종굴크기 : 1.5cm미만 |
방법별 특징 |
바닥식 간조선 수심 수m 되는 천해의 바닥으로 지반의 변동이 없고 종패 살포, 양성시 매몰되지 않는 곳 투석식 간, 만조선 사이 지반이 연약한 곳에 부착기물인 돌을 사용, 치패를 부착 양성하는 방법으로 이때 사용되는 돌로는 산석이 좋으나 시멘트 블럭을 제작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수획후에는 돌의 상하 위치 바꾸기 실시) 나뭇가지식 (송지식) 간, 만조선 사이나 간조선 이심에 나뭇가지를 세워 치패를 부착 양성하는 방법으로 이때 사용되는 나뭇가지는 조류 방향과 병행하여 세움(길이 1.2~1.8m의 소나무, 참나무, 대나무등 사용) 연승수하식 천해의 수심5m이상 해면에 뜸을 띄우고 로우프를 연결 양성하는 방법 (뜸은 스티로폴제, 하이젝스제, PVC제 등 사용) 뗏목수하식 뗏목에 뜸을 달아 수면에 뜨게한 후 수하연을 매달아 양성하는 방법 (뗏목자재는 부력과 유연성이 있어서 내파성이 있는 대나무인 맹종죽 사용) 기타수하식 간석지에 말목을 설치한 후 수하연을 매달아 양성하는 간이수하식이 여기에 속함(중앙에 말목을 박고 원형으로 수하연을 매달아 양성하는 우산식과 경남 사천 등 남해안 일부지역의 간이 수하식을 변형한 걸대식 등이 있음.) |
---|---|
굴의 성장 |
참굴의 성장은 종굴의 단련 여부, 수하시기, 양성장의 조건 등에 따라 상이 나쁜 환경에서 살아남은 단련종굴은 일반적으로 내병성이 강하고 폐사율도 낮으며 부착생물과의 경쟁에도잘 견디어 비단련 종굴에 비하여 성장 양호 밀식은 먹이부족, 노폐물에 의한 저질악변 등으로 성장 둔화 및 생산량 감소 초래 |
해적생물의 종류 |
식해성 해적생물 : 불가사리, 납작벌레, 대수리, 두드럭고둥, 뿔고둥, 피뿔고둥 등 부착성 경쟁생물 : 따개비, 진주담치, 미더덕, 우렁쉥이류, 해면류 등 기타 해적생물 : 폴리도라류 등 |
|||||||||||||||||||||||||||||||||||||||||||||||||||||||||||||||||
---|---|---|---|---|---|---|---|---|---|---|---|---|---|---|---|---|---|---|---|---|---|---|---|---|---|---|---|---|---|---|---|---|---|---|---|---|---|---|---|---|---|---|---|---|---|---|---|---|---|---|---|---|---|---|---|---|---|---|---|---|---|---|---|---|---|---|
구제 및 예방법 |
수온 및 처리 용수의 변동에 따른 납작벌레 치사 크롤칼키 농도 (처리시간:15초)
|
월별 | 점검항목 | 세부 점검 내용 |
---|---|---|
1 | 어장관리 |
성장이 좋은 굴부터 우선적으로 채취 시설물 보강으로 동계 풍파피해 미연 방지 채취시 탈락굴 방지,어장내 세척금지, 폐기물 육상처리 |
종굴관리 |
단련상 파손 부분 즉시 보수 채묘연 상하 위치 바꾸기로 고른 성장 및 단련 풍파가 심한 어장은 폴리에틸렌 망을 씌워 종패탈락 및 유실 방지 |
|
2 | 어장관리 |
일시 다량채취 금지, 단계적 채취 출하 부력 보강으로 비만에 의한 시설물 침하 방지 채취된 굴은 박신장으로 신속히 옮겨 안전하게 처리 |
종굴관리 |
혹한 피해에 대비, 가마니 등을 이용한 온도조절 단련장 주변 해적생물 적극 구제 |
|
3 | 어장관리 |
작업계획을 감안, 단계적으로 채취 출하 2년생 억제종패 수하연 제작 및 수하 |
종굴관리 |
해적생물 피해에 대비 채묘연 침하 방지 3cm를 웃도는 종굴은 성장 억제 |
|
4 | 어장관리 |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채취 완료 박신굴 껍질 선별 및 채묘기로 준비 부착성 해적생물 구제 |
종굴관리 |
잘 단련된 2년생 종패 수하연 제작 및 수하 성장이 고르게 되도록 종굴 관리 |
|
5 | 채묘 |
채묘상 시설 박신 굴 껍질 선별 및 채묘기 제작 유상조사 기자재 준비 |
어장관리 |
이달 중으로 가능한 채취작업 완료 채취 종료 시설물 재정비 및 재시설에 대비 |
|
양성시설 |
병해 빈발어장 시설량 감축 및 격년제 운영 단련종굴 담수 및 염수처리 후 시설 가수하 또는 예비수하하여 성장, 폐사 여부 확인후 본수하 시설시에는 "양식어장 시설기준"에 맞게 시설 |
|
6 | 채묘 |
전기 채묘 실시 - 채묘예정지 환경조사 실시 - 유생출현량 조사 - 채묘적기 판단 및 채묘연 수하 - 부착치패 밀도조사 및 안전관리 |
양성관리 | 5월과 같음 | |
어장관리 |
월하굴 발생으로 인한 여름철 피해 미연 방지 어장예찰 강화 및 해적생굴 구제 철저 |
|
7 | 채묘 |
전기 채묘 및 관리 - 채묘 종패 선별수하 및 잔량은 단련 실시 후기 채묘준비 및 실시 - 채묘예정지 어장환경 조사 - 유생출현량 조사 |
양성시설 |
가능한 전기 채묘분으로 양성시설 금지 홍합 유생 부착시기를 피하여 시설 수하작업은 이달중으로 완료 |
|
어장관리 | 6월과 같음 | |
8 | 채묘 |
후기채묘 실시 - 어장환경 및 유생출현량 조사 - 채묘적기 판단 및 채묘연 수하 |
어장관리 |
어장 상태 점검 및 해적생물 구제 적조발생시 시설물 이동 및 수하연 조절 |
|
9 | 채묘 |
채묘적기에 채묘연 수하 채묘종패 약 15일 후 단련장으로 운반 성장 억제(6~8시간 노출선) |
어장관리 |
부력보강 및 해적생물 구제 적조생물에 대비한 어장관리 철저 |
|
10 | 어장관리 |
9월과 같음 시장조사 실시 및 판로계획 수립 성장이 좋은 굴은 부분적으로 생굴 출하 |
종굴관리 |
단련상 점검 및 해적생물 구제 채묘연 상하 위치 바꾸기로 고른 성장 |
|
11 | 어장관리 |
서식밀도 조절로 성장 촉진 어장구획별로 단계적 채취 출하 채취굴 위생관리 철저로 제값 받기 어장오염 방지 철저(탈락굴 방지, 폐기물 투기 및 해상 세척 금지) |
종굴관리 |
10월과 같음 혹한 피해 대비 철저(방한용 가마니 등 준비) |
|
12 | 어장관리 | 11월과 같음 |
종굴관리 | 11월과 같음 |
국명 | 전복 | 학명 | - |
---|---|---|---|
영명 | - | 일명 | - |
종류 |
|
||||||||||||||||||||||||||||||||||||
---|---|---|---|---|---|---|---|---|---|---|---|---|---|---|---|---|---|---|---|---|---|---|---|---|---|---|---|---|---|---|---|---|---|---|---|---|---|
서식 및 습성 |
분 포 : 2월 수심 25m 층의 12℃되는 등온선을 경계로 북쪽은 한류계(참전복), 남쪽은 난류계 (말전복, 까막전복, 시볼트전복, 오분자기) 분포 수 온 : 10~23℃ (적수온: 15~20℃) 비 중 : 1.025~1.035 산란기 : 한류계(7~11월), 난류계(9~익년 1월) 산란수 : 까막전복(519만), 참전복(20~30만) 양식수심 : 2~40m 난 경 : 0.2~0.25mm 생식소 : 암-짙은 녹색 또는 초록색, 수-담황색 또는 황백색 부유생활 : 한류계(3~4일), 난류계(1주일 내외) 성 장 : 비만기(5~7월), 산란기(9~10월) 전후에 가장 여윔 이 동 : 까막전복, 참전복>시볼트전복>말전복 수 명 : 12년 |
어미선별과 사육 |
환경변화에 적응성이 강한 까막전복이나 참전복으로 각장 12cm 이상의 성숙한 모패 암수의 성비는 암컷의 개체수가 70-80% 정도 좋은 먹이를 충분히 공급하여 사육방법은 수온 17-20'C 내외로 유지하고 통기 및 충분한 유수 |
||||||||||||||||||||
---|---|---|---|---|---|---|---|---|---|---|---|---|---|---|---|---|---|---|---|---|---|
채란 |
산란유발은 수온자극, 간출자극, 자외선조사해수 자극, 정충해수첨가법, pH상승, 과산화수소 첨가 및 오존통기해수 방법 사용 산란된 알은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수정(수온이 높을수록 수정능력 조기 상실)
|
||||||||||||||||||||
유생사육 | 부유기간동안 약하게 통기 시켜주고 어둡게 조절하여 유생밀집 방지일간 1/2내지 전량 환수로 수질변화를 방지 | ||||||||||||||||||||
채묘 |
채묘기는 경질 PVC, 염화비닐, 아스테이지판으로 파상 또는 요철모양인것(1set : 10-15정도씩 조립)사용 채묘전에 초기 치패가 부착하여 먹을 수 있는 부착구조 미리 배양(1,000-3,000Lux 정도의 낮은 조도에서 천천히 번식) 영양염류가 부족할 때는 해수 1톤당 질산카리 100g, 제2인산나트륨 10g, 규산나트륨 5g, 비타민 B1 0.2g을 녹여 시비
|
||||||||||||||||||||
치패사육 |
저서초기 사육 - 치패는 성패보다 산소 소비량을 훨씬 많음 - 먹이는 부착성규조류(Navicula sp., Cocconeis sp., Platymana sp.)와 감태, 미역등의 포자 및 배우체 사용 - 성장은 참전복 10-25'C, 까막전복 16-23'C의 범위에서 소온이 높을수록 빠름 저서후기 사육 - 치패가 4-5mm 이상으로 성장하면 부착기에 한 규조류 만으로는 충분한 먹이 공급 곤란 - 부착기로 부터 치패를 박리하여 채롱에 수용한 후 갈파래, 쇠미역, 미역등의 부드러운 엽체를 공급하면서 사육 - 치패 박리는 고수온 자극(30'C) 또는 마취제(우레탄 0.5-1.0%용액) 사용 - 치패의 수용밀도는 50마리/m2(각장 1.5-2.0cm) 수온과 섭식률 및 성장과의 관계 (7'C 이하에서는 먹이를 거의 먹지않음)
|
수하식 채롱양성 |
양성시설 : 뗏목식은 1대(8X6)당 채롱(0.6X0.5X1m)40개 시설, 연승수하식은 1대(길이 100m)당 채롱 50개 정도를 수심 4-5m층에 수하 수용밀도:양성초기 치패는 7mm일때 4,000마리/㎡, 수확시는 10-40kg/㎡정도 수용 먹이공급: 먹이는 미역, 다시마, 대황, 감태, 갈파래, 구멍갈파래 등이 좋으며 여름철은 3-4일에 겨울철은 7-10일에 1회 공급(공급량은 섭식량의 2-3배) 성 장 : 1cm 크기 종묘사육시 각장 7cm까지 성장하는데 2년반, 각장 9cm까지는 약 3년 소요 양성관리:채롱 보호망 교체, 부착생물 방지 및 제거, 부력보강전복치패의 섭식량 (먹이 : 다시마 1,000미, 1일분 / 먹이크기 : 미역, 다시마 30cm 정도)
|
||||||||||||||||||||||||||||||||
---|---|---|---|---|---|---|---|---|---|---|---|---|---|---|---|---|---|---|---|---|---|---|---|---|---|---|---|---|---|---|---|---|---|
방류 양성 |
전복초 조성 어린치패의 보호, 육성을 위하여 수심 1-3m내외의 전복초 설치 종묘수송 봄, 가을 직사광선을 피하고 때때로 해수를 뿌려주면서 소송하되 먹이 투여는 금지 종묘방류 생잔률 향상을 위하여 각장 3cm이상되는 종묘를 수심 2-3m 정도의 다소 깊은 곳에 방류함이바람직 (방류용 상자로 침하 또는 잠수부에 의한 직접방류 방법 이용) 성 장 1-5월에 성장 양호, 6월(수온 20'c 이상)부터 산란기가 끝나는 12월까지의 기간은 성장이 늦음 어장관리 금어기 설정, 체포크기(각장)제한, 어구어법 제한, 어획량 제한, 먹이해조 채취 금지, 해적생물 구제 각장별 생존률
|
국명 | 진주조개 | 학명 | - |
---|---|---|---|
영명 | - | 일명 | - |
종류 및 특성 |
|
||||||||||||||||||||||||||||||
---|---|---|---|---|---|---|---|---|---|---|---|---|---|---|---|---|---|---|---|---|---|---|---|---|---|---|---|---|---|---|---|
서식 및 습성 |
산란기: 7~9월 (산란성기 : 7월말~8월말) 산란적수온:24~25℃ 서식수온: 8~30℃(적수온:15~25℃) 수온 10℃내외가 심장박동 임계점이며, 13℃ 이하에서 동면상태 아가미 섬모운동 : 수온 28~30℃에서 최고치, 41~42℃와 7~8℃에서 정지, 염분 20‰이하에서 현저히 줄어들어 13.2‰에서 불규칙하고 9.6퍼밀에서 정지 저질은 모래 개흙질에 자갈이 섞여있는 곳이나 암반 천연산은 10m이하에 서식하고 부착층은 1m내외의 표층으로 치패기는 3m, 성패기는 5~7m층으로 수하 |
양식적지 |
수온변화에 민감한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여름철 30℃ 이하, 겨울철 8℃ 이상의 수온이 유지되는 곳 염분농도 20‰ 이상인 곳 (비중 1.018∼1.025) 조류는 수질 변동이 심하지 않는 외양성 수질로 소통이 좋은 곳 저질은 사니질에 자갈이 섞여있는 곳으로 수심 10m 내외인 곳 해적생물의 부착과 적조 발생의 위험이 적고 육지와 가까워 시설관리가 편리한 곳 진주조개 양식장의 어장환경 기준치
|
---|
서식 및 습성 |
수온변화에 민감한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여름철 30℃ 이하, 겨울철 8℃ 이상의 수온이 유지되는 곳 염분농도 20‰ 이상인 곳 (비중 1.018∼1.025) 조류는 수질 변동이 심하지 않는 외양성 수질로 소통이 좋은 곳 저질은 사니질에 자갈이 섞여있는 곳으로 수심 10m 내외인 곳 해적생물의 부착과 적조 발생의 위험이 적고 육지와 가까워 시설관리가 편리한 곳 진주조개 양식장의 어장환경 기준치
|
---|
국명 | 피조개 | 학명 | - |
---|---|---|---|
영명 | - | 일명 | - |
종류 및 특성 |
|
||||||||||||||||||||||||||||||
---|---|---|---|---|---|---|---|---|---|---|---|---|---|---|---|---|---|---|---|---|---|---|---|---|---|---|---|---|---|---|---|
서식 및 습성 |
서 식 : 내해의 조간대부터 수심 50m 사이의 펄 바닥에 서식 수 온 : 6~28℃(적수온:20~26℃ ) 산란임계온도:23℃ 비 중 : 1.020~1.024 산 란 기 : 7~10월(산란성기:8~9월) 산 란 수 : 90~300만 치 패 부 착 : 부화 발생하여 25~30일 경과후 고형물에 부착 양 식 수 심 : 3~40m 난 경 : 53.8~57.0㎛ (평균 54.9㎛) 생식소 : 암-도홍색, 수-담황색 |
자연채묘 |
채묘기 : 헌그물(자망), 합성섬유망(랏셀망지), 삼나무잎 또는 짚, 잔디뿌리, 종려피 등 채묘시기: 부화발생하여 25∼30일 경과한 후 대형각정기 유생(240∼280μ) 출현이 많은시기 채묘기 시설수심 : 중층이심 (수심 20∼30m일 경우 10∼20m 수층) 부착치패 관리 - 채묘기 투입후 약 1개월 경과 후 육안 확인 가능 (0.2∼2.6mm) - 시육안으로 확인되면 치패 탈락 방지를 위하여 채묘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망목 2mm의 PE망으로 씌우거나 크기별로 선별하여 중간양성 실 - 중간육성의 수층은 표면에서 3∼5m층에 육성 - 중간육성기간은 가을부터 이듬해 봄 (각장 2∼3cm 정도)까지 관리 |
||||||||||||||||||||||||||||||||||||||||||||||||||||||||||||
---|---|---|---|---|---|---|---|---|---|---|---|---|---|---|---|---|---|---|---|---|---|---|---|---|---|---|---|---|---|---|---|---|---|---|---|---|---|---|---|---|---|---|---|---|---|---|---|---|---|---|---|---|---|---|---|---|---|---|---|---|---|
서식 및 습성 |
어미의 선정과 관리 - 산란전 6월 말이나 7월 초순 (수온 19∼20℃), 각장 10cm (300g) 내외의 생식소가 충만한 것 구득 (암수비율 1:1) - 구득한 어미는 충분한 습도와 온도 20℃ 전후로 유지하면서 가급적 짧은 시간(5∼6시간)내에 배양실에 수용 - 수용된 어미는 패각에 붙은 오물을 제거한 후 18∼20℃로 유지되는 순환 수조에 공기를 공급하면서 안정 - 방란.방정에 대비 피조개의 산란임계 온도(23℃)가 넘지 않도록 주의 - 수용된 어미는 바다의 수온이 22℃ 전후로 상승될 때까지 관리 (이 동안에 먹이는 주지 않아도 됨)
산란유발 온도자극, 간출자극, 약품자극, 정액자극, 인공수정 등의 방법 중 온도자극 방법 (20℃ 전후의 수용온도를 30∼60분에 걸쳐 25℃까지 상승시킨 후 다시 30∼40분만에 28℃까지 수온을 올려 약 2∼3시간 유지)이 무난 인공수정 방란, 방정이 끝나면 사육수조에서 들어낸 후 암컷이 산란한 채란 수조에 정액을 정액 농도에 따라 20∼25㎖을 넣고 조용히 저어서 수정 유생사육 D형 유생때부터 먹이를 찾으므로 이때부터 80∼90일간의 실내 수조 사육관리 실시 (직사광선을 피하고 조도는 150∼200Lux로 조절) 사육밀도 D형 유생을 용수의 ㎖당 1∼2마리 정도되게 수용 (사육수 용량이 1톤일때 D형 유생 100∼200만마리 정도) 물관리 초기 10일간은 3일에 한번씩 전체 용수의 1/3을 2∼3시간에 걸쳐 배수, 주수는 12∼24시간에 걸쳐 실시 (10일 이후에는 1일 1회 실시), 사육수온은 20∼25℃ 전후, 비중은 1.022∼1.023 내외 유지 먹이생물의 종류와 투이량 - 종류:해산 크로렐라 (Chrorella sp.), 모노크리시스 (Monochrysis lutheri), 키토세라스 (Chaetoceros calcitrans) - 경과일수별 투이량
먹이생물 종류별 배양방법
|
바닥양성 |
종패살포: 각장 4cm 이상은 봄, 가을, 3cm 이하인 경우는 봄철 (3∼5월)에 살포 살 포 량: 1ha당 50만마리 살포 살포시간: 밀물과 썰물사이 정조시(停潮時) 어장관리: 살포전 어장 경운 및 해적생물 구제 연중 실시 양성기간: 1∼2년 채취방법: 형망사용 수송온도: 10∼15℃ 유지 및 습기상태 운반 |
|||||||||||||||
---|---|---|---|---|---|---|---|---|---|---|---|---|---|---|---|---|
수하식양식 |
입지 조건:풍파의 영향이 적은 내만성 어장 (간조시 수심 5∼20m) 수하용용기:그물, 플라스틱 바구니, PVC 바구니 시설수심 :3m 이심층 시설시기 :봄철 3∼5월 (각장 3cm 전후) 성장 :봄철 양성초기에는 성장속도가 빠르고 겨울철에 둔화되며 익년 봄부터 다시 성장 양호 - 수하양성시 각의 성장
|
월별 | 점검항목 | 세부 점검 내용 |
---|---|---|
1 | 중간육성 |
중간 육성중인 피조개 치패보호망 손질 잡물이나 부착생물 제거작업 |
어장관리 |
양식장은 양식장 표지판 유실방지 작업 불가사리등 해적생물 구제작업 실시 |
|
2 | 중간육성 | 치패의 중간육성관리는 1월과 동일 |
어장관리 |
어장관리는 1월과 동일 종패수급 계획 수립 |
|
3 | 중간육성 |
중간육성 보호망 잡물제거 및 부착생물구제작업 계속실시 |
어장관리 | 채취 완료 어장 경운 실시 | |
4 | 중간육성 |
중간육성장의 치패 채취 채묘기에서 종패 수확시 유실이나 패사에 각별 유의 수확한 종패(각장 2-3cm)는 즉시 양성장에 살포 재사용에 대비한 보호망 및 채묘기 손질,건조,보관철저 |
5 | 어장관리 |
어장표지판 설치 종패는 크기별로 구분 살포 살포종패 잠입상태 확인 및 해적생물 구제 |
6 | 채묘준비 |
채묘자제 확보 채묘후보지 및 조사지점 선정 |
7 | 채묘 |
유생조사 관측기구 준비 채묘기 제작 적조발생 및 수질변화에 주의 |
8 | 채묘 |
채묘예정지의 유생조사수충별 유생분포 상황 조사 채묘를 위한 연승시설 완료 부착기 파악 즉시 채묘기 투하 적조발생 및 수질변화에 주의 |
9 | 채묘 |
8월에 이어 채묘작업 계속실시 투입채묘기가 뻘에 묻히지 않도록 주의 채묘기 투입 및 20-30일 후 치패 부착상황 조사 적조발생 및 수질변화에 주의 |
10 | 채묘장관리 |
부착치패의 안전관리 부자를 수시로 점검하여 일정한 수위 유지 치패부착률 및 성장도를 기록 적조발생 및 수질변화에 주의 |
중간육성 |
치패의 중간육성 시설준비와 시설예정지 선정 및 환경조사 실시 10월 하순부터 보호망 작업 실시 월동에 대비 수심을 7m 이심으로 깊게 조절 |
|
11 | 중간육성 |
중간육성 시설시 치패탈락 및 유실이 없도록 유의 중간육성은 가급적 11월 초순까지는 완료 해황변동 및 어장기본 환경조사실시 기록 |
12 | 중간육성 |
보호망 관리철저로 조류소통 원활 부력보강으로 성장에 따른 채묘기 침하 방지 잡물부착이 심한 보호망 교체작업 실시 |
경영분석 | 1년간의 사업성적 분석 검토 |
국명 | 김 | 학명 | - |
---|---|---|---|
영명 | - | 일명 | - |
종류 및 특성 |
분포 : 염분적응성이 강하여 해조류중 가장 넓게 분포 종류: 세계적으로 약 50종, 우리나라 10여종 참김 (Porphyra tenera) 큰참김(P. tenera tamatsuensis) 방사무늬김(P. yezonensis ) 큰방사무늬김(P. yezonensis narawaensis ) 둥근김(P. kuniedai) 긴잎돌김( P. pseudolinearis) 모무늬돌김(P. seriata) 잇바디돌김( P. dentata) |
||||||||
---|---|---|---|---|---|---|---|---|---|
생활사 |
|
||||||||
생활조건 및 생태 |
|
배양 과정 |
패각사상체 배양과정
유리사상체 배양과정
|
||||||||||||||||||||||||||||||
---|---|---|---|---|---|---|---|---|---|---|---|---|---|---|---|---|---|---|---|---|---|---|---|---|---|---|---|---|---|---|---|
배양관리 |
배양자재:배양상자, 굴껍데기, 수온계, 비중계, 현미경, 조도계 배양방식 - 수하식:180cm×360cm×80cm 수조에 패각 5,000∼10,000개 배양 - 평면식:75cm×45cm×15cm 상자에 패각 50개 배양 |
||||||||||||||||||||||||||||||
과포자 투입 |
모조준비:상자당 성숙 엽체 20g 비율로 준비하여 음건 (수분 20∼30%) 과포자액 만들기:음건 엽체를 배양해수 1ℓ당 20g 비율로 넣어 30분∼2시간 저어준다. 과포자액 투입 - 과포자 잠입조건:수온 10∼15℃, 비중 1.020∼1.025pH 7.5∼8.0, 조도 3,000∼5,000Lux - 투입량:패각 1㎠당 100개를 기준하여 살포 |
||||||||||||||||||||||||||||||
병해의 종류와 대책 |
|
어장정리 및 조간 관측 건홍 1~2사리전 대조시 |
어장정리 기준 - 시설면적 / 총면적 : 20~25/100 - 구간(세로 X 가로) : 50mx56m(~65m) - 발 간 격 : 6 ~ 8m - 구 간 거 리 : 8 ~ 10m - 수 로 : 15 ~ 20m |
||||||||||||||||||||||||||||||||
---|---|---|---|---|---|---|---|---|---|---|---|---|---|---|---|---|---|---|---|---|---|---|---|---|---|---|---|---|---|---|---|---|---|
육묘(발아관리) |
실내 인공채묘 포자부착 상태를 검결 확인하여, 적당수의 포자가 부착되었으면 그물발을 건져내어, 일정시간 음건시켰다가 어장에 설치 야외 인공채묘 5∼10매 겹쳐 봉투식으로 3∼5일간 부동식으로 관리한후 포자의 부착상태를 확인하고 12∼18일후 2∼5매로 분산시킴 ※발의수위:조금(소조)때 15∼20cm 올렸다가 원래의 기준 수위로 환원 시킴 |
||||||||||||||||||||||||||||||||
병해 및 대책 |
김갯병 원인균은 산에 약하므로 산처리제 (유기산)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붉은갯병(절부병), 호상균병등과같이 새균성 질병에 산처리제의 효과가 높음.
|
냉동망 | 김은 공기 중에서도 저온에 두면 상당한 기간동안 생존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김의 특성을 양식에 이용한 것이 냉동망이다. 즉 인공채묘로 김발에 일시에 대량으로 포자를 받아 일정 크기의 싹으로 발아시켜 이를 동사하지 않을 정도의 저온에 저장 했다가 필요할 때에 씨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초기의 김갯병 피해를 극복하고 양식기간 연장과 품질향상, 해적생물등의 구제가 가능하여 수확을 증대시키고 자연재해에 대처하기 위한 발관리법으로 육상의 다모작 원리와 같다. | ||||||||||||||||||||
---|---|---|---|---|---|---|---|---|---|---|---|---|---|---|---|---|---|---|---|---|---|
냉동망 제작 및 관리요령 |
|
||||||||||||||||||||
냉장기간과 김의 생존률 (함수율 : 20%, 냉장온도 : -15 ~ -20'c) |
|
월별 | 점검항목 | 세부 점검 내용 |
---|---|---|
1월 | 양식관리 |
수위조절 : 1월은 김 성육성기이므로 12월보다 김발의 수위를 15~30cm 정도 낮추어 김성장을 촉진시키고, 채취할 발은 2~3일전에 발의 수위를 30cm 정도 올려줌 시설 보수 지주식 : 20~25일 간격으로 채취(부루식 15일 전후) 우량품 제조에 주력 |
채취 및 제조 |
지주식 : 20~25일 간격으로 채취(부류식 15일 전후) 우량품 제조에 주력 |
|
2월 | 양식관리 | 1월과 같음 |
채취 및 제조 | " | |
사상체 배양 | 조기산 돌김류(잇바디김)의 우량모조 선별과 포자방출 및 사상체 배양 | |
3월 | 양식관리 | 수위조절 : 햇빛이 점차 강하게 되는 시기이므로 김발의 부동거리를 점차 줄이고 고정시킴 |
채취 및 제조 |
긴엽체가 없게끔 1~2월보다 자주 채취 품질별로 선별하여 제조 |
|
4월 | 양식관리 | 시설철거 및 시설물 보관 |
사상체 배양 |
일반양식김 사상체 배양작업 실시 사상체 성육 진단 실시 환수세척(월 1 회)조도조절(1,000~2,000Lux) |
|
5월 | 사상체 배양 |
사상체 성숙 관리 환수, 세척(월 1 회) 병해진단 및 대책 시비(성육이 늦은 것) 조도조절(1,000~2,000Lux) |
6월 | 사상체 배양 |
사상체 성숙 관리 환수 및 세척(월 2 회) 병해진단 및 대책 조도시설(성숙된 것 1,000Lux 전후) |
7월 | 사상체 배양 |
환수 및 세척(월 2 회) 병해대책(시약관리) 조도조절(500~800Lux) |
8월 | 어장관리 및 조간관측 |
어장면적대 시설책수 결정(4:1 ~ 5:1) 노출선 결정 |
사상체 배양 | 전염성질병에 주의 | |
9월 | 어장관리 및 조간관측 |
8월과 같음 노출선 결정 |
사상체 배양 |
환수 및 세척(월 1회) 포자 방출 억제 |
|
건홍(채묘) | 하순경 건홍 실시(수온 21 ~ 22'c) | |
10월 | 건 홍(채묘) |
건홍일시(일반적으로 4시간 노출수위) 수위조절(발아관리) |
양식관리 | 냉동망 제작 | |
11월 | 양식관리 |
수위조절(성육관리) 갯병대책(조소시 김발을 30cm정도 올리거나 시비 실시) |
12월 | 양식관리 | 성장성기로 조기 채취 및 냉동방 활용 |
채취건조 | 조기산 김 |
국명 | 다시마 | 학명 | - |
---|---|---|---|
영명 | - | 일명 | - |
분포 및 종류 |
분포 : 원래는 원산 이북에만 분포했으나 지금은 실내에서 종묘 생산하여 제주도를 제외한 전 해역에서양식 가능하다.
- A:포자체(다시마의 본체) - A1 A2:아포체(포자체의 어린것) - B:유주자낭 - C:유주자 - D:수배우체 - E:암배우체 - F:조정기 - G:생란기 - H:정자알 - I:수정 - J:접합자 - K:1. (유주자) 난방 2. 점질모 3. 측사 4. 유주자낭모세포 5. 유주자낭 |
---|
인공양식과정 |
|
---|---|
양성 |
양성개시시기 - 양성시설을 시작하는 시기는 대체로 11월에서 익년 3월사이면 적당 하나 다시마의 종류, 생산목표, 어장환경 조건등에 따라 다르다. - 1년생:양성시기는 11월 중순∼12월 중순으로서 수온 상승으로 18∼17℃ 이하로 내려가는 시기 중 종묘상태에 따라 종묘 구득이 가능한 한 빠를수록 좋다. - 2년생:양성시기는 1년생보다 늦은 2∼3월경이면 적당하다. 종묘상태 - 육안으로 유엽을 확인할 수 있는 1cm 전후의 것으로 착생밀도 50/cm 인 것이 좋다. 양성시설 - 양성시설은 미역과 비슷한 수평 외줄식이 적당하며 어미줄 1m당 20∼30kg에 달하므로 장력이 크게 걸리며 양성기간도 길어서 태풍을 대비해 훨씬 튼튼해야 한다. 시설장소는 조류가 다소 빠른 편이 생장에 좋다. 저질은 자갈, 모래 등이 좋고 그 다음은 사니질이 좋다. 수심은 6∼10m 정도가 적당하다. 영성적지 조건 - 수온 : 11월에서 익년 7월사이에 수온 17∼18℃ 이하이며, 기간이 약 6개월간 이상이 지속될 수 있는 해역, 2년생 다시마를 생산할 때는 여름철 7∼9월의 수온이 22∼23℃ 이하로 유지되는 곳이 좋다. - 비중 및 영양염류 : 해수 비중 1.020∼1.025 범위로서 내만수나 육수와 외양수가 혼합되는곳이 영양염류가 풍부하므로 성장이 잘 된다. - 수심과 저질 : 수심은 15∼30m 범위이면 되나, 수심 20m 이상인 경우는 시설 경비가 많이 소요된다. 해저는 닻의 고정력이 충분히 미칠 수 있는 단단한 사니질이거나 자갈지대의 곳이 좋다. |
관리 |
친승의 수위 (친승의 시기별 설치수위)
솎아주기 - 시기 : 1년생을 목표로 할 경우 대개 3월 중순∼6월 상순에 실시하고 2년생을 목표로 첫해 너무 조밀 (친승 1m당 100∼200개체) 하지 않으면 솎아주지말고 2년째의 2∼5월경에 실시한다. 엽체의 크기는 대개 엽장이 50∼100cm 정도로 성장했을 때 부터 솎아준다. - 방법 : 회수는 2∼4회 실시하는 것이 좋고 적정밀도는 대개 친승 1m당 20∼30개체에서 부터 50∼60개체라고 하나, 여기에 한정할 것이 아니라 수확시 친승 1m에 부착한 엽체의 총 면적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다. - 보식 : 보식하는 시기는 3∼4월 이전에 실시해야 하며 100cm 이하의 것을 부착기와 함께 3∼4포기 떼어내어 부차기를 친승에 묶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보식방법은 아래와 같다.
- 시비 : 다시마는 50∼60cm 이상으로 성장하게 되면 엽체의 성장도 빨라질 뿐만 아니라 영양 염류의 소비량도 급진적으로 많아지게 되므로 이시기에 요소 또는 유안, 암모니아 등의 비료를 시비하여 주면 성장도 촉진되고 색체도 좋아진다. 시비방법은 소형주머니 수하법으로서 500∼1,000g정도의 비료를 포리에치렌 봉지에 넣고 주머니의 윗부분에 바늘로서 구멍을 2∼3개소 뚫어서 지승의 중간부분에 5∼10m 정도의 간격으로 매달아 준다. 시비횟수는 5∼6일마다 한번씩 계속 매달아 주되 적어도 5회(1개월)이상에 걸쳐 실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
채취 | 1년산일 경우 7월 중순에서 8월 초순경이 채취적기라고 보며 2년산일 경우 7월 이전에 채취하는 것이 해적생물의 피해와 품질향상으로 보아 적기라고 할 수 있다. 날씨는 맑고 햇빛이 강한 날을 택하는 것이 좋다. | ||||||||||||||||
---|---|---|---|---|---|---|---|---|---|---|---|---|---|---|---|---|---|
비대도 |
비대도는 엽체 개체당 중량에서 엽체면적(엽체×엽폭)을 나눈 값을 의미하며 mg/㎠의 단위로 표시하고 있다.
|
국명 | 모자반 | 학명 | - |
---|---|---|---|
영명 | - | 일명 | - |
서식처 |
외양부근 암초지대의 천해대 상부 조류소통이 양호하고 여름철 담수 유입이 적은 곳 |
---|---|
형태 |
참모자반 : 몸은 가반상근에서 나와 중심가지를 형성한다. 잎은 주걱꼴 또는 타원형이며 하부의 잎은톱니가 없으나 상부의 잎은 톱니가 있다. 색은 암황갈색이며 연하고 잎면에 검은점이 있다. 타원형 또는 난형의 기포가 다수있고 생식기탁은원주상으로 수컷 생식기가 암컷 생식기보다 2배정도 길며 1년생이다. 괭생이 모자반 : 뿌리는 비교적 작은 가반상근이며 그 중심에서 원주상의 줄기가 나오고 줄기 측면에서 가지가 나온다. 몸은 보통 3∼5m 이며 줄기의 중앙부와 상부는 원주상이며 줄기의 하부와 가지에는 가시가 있다. 잎 전체의 윤곽은 긴 타원형 또는 선상인데 우상으로 거의 중륵까지 분열하며 기포는 원주상이다. 생식기탁은 원주상이며 작은 가지에 생기고 숫컷 생식기는 굵고 짧으며 암컷 생식기는 가늘고 길다. ※ 식용모자반외 사료용으로는 큰잎모자반, 톱니모자반, 꽈배기모자반 등이 있다. |
1생활사 | 모자반의 번식 방법은 유성생식과 영양번식으로 성장하나 영양번식에 대하여는 잘 알려져 있지않다. |
---|---|
1년째 모자반 | 수온 10∼14℃ (2∼4월) 전후 성숙한 모자반의 생식기에서 방출 부착된 수정난이 떨어져 나와 성장하면서 5∼6월경 7∼10mm 정도 크기의 유엽으로 성장한다. 9∼10월 수온이 내려가면 유체의 줄기 부분에서 신상엽부가 생기기 시작하고 급격히 자라 11∼12월에 1∼1.5m, 다음해 1∼3월에 1.5∼2m 이상으로 성장하고 4∼5월경 수온상승과 함께 조락한다. |
2년째 이상 모자반 |
4월경 수온이 10℃ 내외로 상승하면 부착기부에서 4∼6개 내외의 유엽이 나와 여름을 지난후 수온 22℃ 이하로 하강하면 빠른 성장을 보여 10월 중순경에는 1m 이상으로 성장 채취 가능하게 되고 4∼5월경 수온상승과 함께 조락한다. ※ 모자반의 생활사
- A:유체 - B:생장증인 생체 - C:성숙체 일부 - D:잎 겨드랑이에 달린 생식기탁 - E:방출직후 - F : 가근이 형성된 유배 - G : 유실된 줄기의 일부 - H : 유체에서 생긴 새싹 |
종묘배양 |
배양장 시설 : 해수 저장 및 공기 공급장치와 조도조절 장치만 갖추면 채묘가 가능하며 여름철 고수온 대비 단열 시설이 되어 있으면 더욱 좋다. 채묘 준비자재(100틀 기준)
※ 모조: 2∼3월중 성숙된 모조를 채취하거나, 양식중인 모조를 채취 세척후 ♀♂ 비율이 3:1 정도 되도록 확보하여 배양실에서 직사광선을 피하고 유수 및 공기를 공급하면서 관리한다. (유수량은 1일 1∼2회전, 공기공급은 모조의 유동이 없을 정도로 실시) 채묘 (가) 시기 수온 10∼14℃ (2∼4월경 난할이 완료되고 1차 가근이 형성될 때가 가장 적합하다) ※ 알의 방출:자연 상태에서의 난 방출은 자정부터 해뜨기 전이며 1개의 생식기상에 있어서 난의 방출 은 2∼3회에 걸쳐 방출되며 방출 된 난은 점액질에 쌓인 채로 2∼3회에 걸쳐 난할이 진행되고 가근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투명한 피막의 선단이 용해되어 벗겨지면서 난은 생식기상으로 부터 탈락, 침하한다. 이때 탈락된 알의 크기는 300㎛ 정도로 육안 확인이 가능하다. (나) 유배액 제조 생식기소에서 방출된 난의 난할이 완료되고 1차 가근이 형성되고 있을 때 모조에서 암컷을 선별 광주리에 넣고 가볍게 흔들어 주면 유배가 탈락된다. 이 탈락된 유배를 모아 현미경 100배율 1시야당 7∼10개 정도 되도록 유배액을 만든다. ※ 난의 발생 및 유배의 엽체 발아 생식기소에서 방출된 난은 생식기상의 표면에 부착 직후부터 난할이 시작되어 3∼5일후면 난할이 완료되고 4∼6일째 부터 1차 가근이 형성된다. 이때부터가 독립된 배가 되어 기질에 부착 2차 가근을 내면서 완전 착생하게 되고 1차 가근 형성후 약 10일 정도 지나면 유배의 엽체가 발아한다. ※ 모자반 난의 발생
1. 난 방출중인 생식기 2. 방출직후의 난 3. 2∼3분할난 가근부 형성시작 4. 방출 1일후 난할의 진행상태 5. 생식기에서 탈락된 유배 6. 가근이 성장중인 유배 ※모자반 유배의 엽체 발아
A:탈락직후의 유배 B:제1엽의 형성초기 C∼D:제1엽의 신장 E∼F:제2엽의 발아 G:제3엽의 발아, 제2엽은 톱니 모양으로 발육 H:제4엽의 발아, 2, 3엽은 완전한 톱니모양으로 발육 I∼L:이상 발아의 유배 (다)채묘 제조 완료된 유배액속에 채묘틀을 1∼2개씩 넣어 유배를 충분히 묻힌 다음 건져 올린다 (가이식 및 본양성 초기 관리중 대량폐사와 해적생물에 의한 식해피해를 감안하여 가능한 농밀하게 채묘하는 것이 좋다)건져올린 채묘틀은 그늘에 두어 물이 약간 빠지게 한 다음 배양수조에 넣어 관리한다. 종사배양관리 종사틀 배열:배양수조에 빛이 고루 비칠 수 있는 방향으로 막대를 걸치고 채묘틀에 고리를 만들어 수직으로 막대에 걸어둔다. 수온:20℃ 이하 유지 (25℃ 이상에서 조도 과다시 생육억제, 고사) 비중:1.0230∼1.0250 조도:3,000∼6,000Lux(밝은쪽이 성육이 좋으나 직사광선은 생육저해, 탈락, 고사시킨다) 유수량:1일 1회전 또는 3∼4일 마다 배양수량의 1/3씩 환수(초기 배양관리시 부착력이 약하므로 유배 탈락주의) 종사틀 상하교체:주 1회 기타:고동류, Copepoda 류의 식해방지 가이식 시기:수온 15∼16℃, 유엽이 3∼4mm 정도로 성장하였을 때수심:수심은 투명도에 따라 다르며 투명도가 2m일 경우 채묘틀의 깊이도 수심 2m 깊이에서 관리하는 것이 생장에 좋았다. 관리:수시로 뻘곱제거 및 해적생물을 구제 유엽의 생장을 촉진시켜야 한다. ※ 해황에 따라 유엽이 녹는 등 가이식에 실패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가이식장의 적지선정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야 한다. |
||||||||||||||||||||||||||||||||||||||||||||||||||||
---|---|---|---|---|---|---|---|---|---|---|---|---|---|---|---|---|---|---|---|---|---|---|---|---|---|---|---|---|---|---|---|---|---|---|---|---|---|---|---|---|---|---|---|---|---|---|---|---|---|---|---|---|---|
본양성 |
양식장 적지 - 인근에 자연산 모자반이 많이 서식하는 곳 - 외양에 접하고 조류소통이 양호한 곳 - 영양염의 공급이 풍부한 곳 - 식해 및 부착성 해적생물이 적은 곳 - 여름철 담수 유입이 적은 곳 양성시설 (가) 시기 ㅇ봄(5∼6월경 종묘가 1cm 내외 일때) - 장점 종묘가 작아 본양성 시설 작업이 용이 보식용 종묘 구입이 용이 - 단점 해황 변화에 따른 친승수위 조절 등 어장관리가 어렵다. 해적생물 구제 등 어장관리시 인력 및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유엽이 탈락 태풍 등 재해대비 양식물 안전관리가 곤란 ㅇ가을 - 장점 해황 변화에 따른 종사틀 관리 수심 조절 등 어장관리가 용이 가이식 관리시 해적생물 구제 등 작업이 용이 유엽의 부착력이 강하고 활력이 양호 - 단점 종묘의 성장으로 작업이 불편하고 유엽이 부러지거나 친승과 종사줄에 엉켜 손상되기 쉽다 종사의 장기간 가이식 관리로 성장 상태가 불균일하고 부착율이 저조하여 종사 소요량이 많다. ※ 일반적으로 가을에 종묘시설 작업을 하는 것이 봄에 시설하는 것 보다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나) 시설 양성시설 자재내역(1대:100m 기준)
어장시설도(측면도)
시기별 주요관리내용
※ 모자반의 성장은 수온, 수심, 투명도, 영양염 등 환경여건에 따라 다르며, 관리 수심은 투명도에 비례한다. |
해적생물의 종류 |
시기:늦가을∼가을 어장별 해황 여건에 따라 다르겠으나, 생식기가 성숙되기전 시장성을 감안하여 채취, 출하하는 것이 좋다. ※ 채취 시기를 일실하여 생식기가 성숙되고 계속되면, 부드럽지 못하여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채취 후 어장관리 - 부착 및 식해성 해적생물 피해 방지를 위하여 투명도가 2m인 어장의 경우 친승의 수심도 2m 정도에서 관리한다. ※친승관리 수층은 투명도에 비례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투명도가 좋은 어장은 깊게 관리한다. |
---|
국명 | 미역 | 학명 | - |
---|---|---|---|
영명 | - | 일명 | - |
분포 및 종류 |
분포 :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나, 한.난류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지역은 분포하지 않는다. 서식층은 저조선부근 암반에 서식하나 남부지방은 저조선 보다 더 깊은 곳에 서식하고 북부지방에서는 더 얕은 곳에서식하는 경향이 있다. 종류 : 미역은 분류학상 갈조식물문(門)중 이형세대강(綱), 다시마목(目) 미역과(科)에 속하며 양식되고 있는것은 단일종이다.미역은 다음과같이 북방형과 남방형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양식대상형으로는 북방형의 품종이 좋은것으로 알려져있다. 남방형과 북방형 미역의 비교
|
---|
채묘 |
채묘시기:유주자 방출 시기는 수온이 14∼22℃ 일때이며, 수온 17℃전후로 될 때에 택하는 것이 좋다. 준비 - 종사(부착재료):쿠라론사 18∼30합사, 3연사(채묘용실) - 채묘틀:P.V.C (100m, 200m 용) - 미역귀 - 될수록 크고 두꺼운 것 - 가장자리의 색이 다갈색 또는 흑갈색으로 짙은 것 - 연하고 점액이 많은 것 -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음건 채묘과정
|
||||||||||||||||||||
---|---|---|---|---|---|---|---|---|---|---|---|---|---|---|---|---|---|---|---|---|---|
종묘배양 관리 |
초기배양 이 기간은 종사에 착생한 유주자를 배우체까지 발아, 성장시키는 기간으로 채묘 후 약 10∼20일에 해당되나 실제로는 약 30일 정도 소요되며 7월초, 중순경이다. 중기배양 중기는 7월중순∼9월초순경인 고수온기에 해당하며 23℃이상의 고수온에 견디어 생존율이 좋게 관리하는 기간.. 종기배양 종묘의 휴면을 해제하고 난 뒤 배우체를 성숙, 아포체를 형성시켜 종묘를 가이식까지 또는 양성 (이식)시설 할 수 있는 시기까지의 기간으로서 수온상으로는 23℃ 이하로 하강하기 시작하여 19℃까지인 9∼10월경에 해당된다. 미역 종묘기의 시기별 관리 요령
|
||||||||||||||||||||
가이식 |
해수수온 20℃ 이하에서 틀에 잠긴 그대로 씨줄을 수면하 2∼4m에 매단다. 가이식은 아포체가 규조류나 부니에 묻히지 않을 정도의 크기(0.5∼1cm)까지 한다. 가이식을 하는 곳은 만의 안쪽 또는 외해쪽에서 하고 조류소통이 좋은 곳을 택해야 싹녹음의 병해가 적다. |
적지 |
수온:15℃ 이하의 성장 기간이 긴 외양수역 비중:성장기간 중에는 비중이 1.020∼1.025 영양염:부영양 상태의 내만수와 외양수가 혼합되는 곳 조류:연안이나 내만에서의 유속이라면 빠른 편이 좋다. 수심, 저질:수심이 10m 이상 되는 곳 사니질 인 곳 (모래 뻘) |
||||||||||||||||||||||||||||
---|---|---|---|---|---|---|---|---|---|---|---|---|---|---|---|---|---|---|---|---|---|---|---|---|---|---|---|---|---|
병충해 종류와 증상 |
바늘구멍병 종류 바늘구멍병의 원인 생물은 저서성(底棲性) 요각류중 하르팍티코이다. 미역에 기생하고 있 pacticoda목의 Thalestridae 과에 속하는 2종류와 그외 1∼2종류가 우리나라의 미역 양식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해역에 따라 우점 출현종(優占出現種)이 다르다.
|
||||||||||||||||||||||||||||
성장 및 수확 |
미역의 성장은 밝기(깊이), 어미줄에 붙어 있는 개체간 거리, 유엽체의 발아시기, 양성시설 시기에따라 다르다. 즉, 유엽은 17∼15℃에서 중록이 생긴 이후에는 약 13℃에서 성장이 빠르다. 일제수확 생육수온이 비교적 높아서 15℃ 이하로 되는 기간이 짧은 곳에서는 미역이 일제히 자라므로 일시에 수확을 한다. 솎음수확 수온이 15℃ 이하인 기간이 긴 곳(50일 이상)에서는 성장도가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일찍 자란 것 부터 채취한다. 너무 배게 발아했을 때에도 이것을 솎아 어미줄 10cm당 5∼10개체 정도를 남기도록 하면 성장이 잘 된다. 잎자르기수확 미역의 성장대는 줄기와 잎의 중간에 있으므로, 이 성장대의 위쪽을 잘라서 수확한다. 이때 남은 부분에서는 재생을 하게 된다. 특히 발아수가 적을 때에는 이 방법이 유효하다. |
국명 | 톳 | 학명 | - |
---|---|---|---|
영명 | - | 일명 | - |
서식처 |
외양에 면한 해역으로 경사가 완만한 암초지대 파도가 심하지 않고 요철이 많으며 뻘이 약간 덮인 지대 부착층:평균 수면에서 저조선 약 30cm 윗쪽 |
---|---|
형태 |
몸체:원주상이며 분기하여 수지상 - 유체:잎은 다육질의 주걱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잎은 조락성이므로 유체에만 있다) - 성체:긴 곤봉상 또는 긴 방추상의 가지를 가진다. ♀♂ 이주이며 생식기 가지는 작은 곤봉상이다 |
톳의 생식기관 및 포복지에서 생긴 어린 톳 |
- A:가지 겨드랑이에 모여 생긴 곤봉상의 생식기가지 - B:포복지에서 생긴 어린톳 - C:생식기 가지 단면에서본 암 생식기집 - D:생식기 가지 단면에서본 수 생식기집 - E:조정기 1. 생식기 가지 2. 생식기 집 3. 생란기 4. 수 생식기 집 5. 조정기 6. 모체의 포복지와 연결됨 7. 유체 |
1년째 톳 |
5월하순∼7월상순 (수온 19∼20℃)에 난과 정자가 방출, 수정, 발아하여 유배상태로 여름을 지나 육안적인 유체가 나타나는 것은 늦가을이다(여름:조락, 10월경:뿌리유실) * 난의 방출은 광선과 무관하나 정자는 광선이 없으면 방출이 안됨. |
---|---|
다년생 톳 |
겨울철 뿌리에서 포복지가 형성, 5월경 포복지 끝에서 싹이 나와 성장 * 영양번식에 의한 새싹은 포복지 수 만큼 생겨나지만 대부분 성장이 중지되고 일부만 성장 |
톳의 생활환 |
- A:유체 - B:생장중인 성체 - C:성숙체의 일부 - D:잎겨드랑이에 모여서 생긴 곤봉상의 생식기 가지 - E:모체에서 떨어진 배 - F:줄기는 소실되고, 포복지에서 새싹이 생김 - G:포복지에서 생긴 유체 |
종묘생산 | 톳의 종묘생산은 유성생식과 포복지에 대한 영양번식 방법이 있다. 유성생식에 의한 종묘생산은 성장이 느려 당년에 종묘로서의 활용이 어렵고 실내에서의 유배탈락등의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영양번식에 의한 증식은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 당년에 종묘로 사용할 수 있는 크기까지 도달하므로 양식후 친승에 부착된 포복지를 월하관리하여 종묘를 이용하므로서 자연산 종묘의 남획으로 해마다 감소하는 톳 자원의 보호와 시설물 재활용이 가능하다. |
---|---|
종묘생산 방법 |
조간대에 1일 2∼3시간 노출에 의한 종묘 생산 부류식 뒤집기식 방법 말목식에의 포복지 재생방법 |
종묘생산 |
단위 m당 월하 포복지로부터 재생된 톳 종묘의 개체수는 260여개체 (3시간노출선)의 생산으로 종묘의 대량생산이 가능함
엽체를 10cm이상 남긴 톳 월하 포복지의 생장에 미치는 노출시간의 효과. A:주지 길이, B:주지 수, C:엽체 중량. |
수하식양식 |
양식적지 - 자연산 톳이 서식하는 곳 - 풍파의 영향이 적고 조류 소통이 양호하며 영양염이 풍부한 곳 - 투명도가 2∼4m 정도로 약간 낮은 곳으로 최간조시 수심이 2∼3m 이상인 곳 - 부착성 해적생물의 번식이 적은 곳 양식방법 - 시설시기:10∼12월경 - 시설방법 : 미역양식 시설과 동일한 연승수하식 방법으로 시설. - 종묘의 채취 : 10∼12월경 5∼10cm 내외의 자연산 톳을 뿌리채 채취 - 종묘이식 - 종묘제작 : 육상에서 직경 3∼4mm PE사에 채취한 톳을 5∼10cm 간격으로 3∼4주씩 끼운다. 제작된 종묘는 가능한 빨리 이식하는 것이 좋으나 형편상 이식이 늦어질 경우 그물망에 넣어서 바다에 달아둔다 - 본양성 시설 : 종사줄을 친승에 감을 때 톳줄기가 부러지지 않도록 주의 톳의 뿌리가 친승에 완전 결착되기 전에는 모조의 유실이 있으므로 1월 이전에 보식실시 양식시설도
시설 소요자재 내역(1대:100m 기준)
양성관리 - 친승 수위조절 - 시설 초기에는 친승을 수심 1m 내외로 조정 - 월 이후 수온 상승기 부터 표층관리 채취 - 5∼7월 장마 시기를 감안 채취시기 결정 - 포복지가 상하지 않도록 5cm 정도 남기고 채취 채취후 친승관리 - 채취후 친승을 수심 1m 내외에서 관리 - 9월이후 부착밀도가 저조한 부분 보식실시 - 부착 밀생 부분 솎음실시 (방치시 성장 부진으로 수확량 감소) 건조 및 보관 - 건조시 비를 맞지 않도록 주의(건조 불량시 변색) - 건톳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 |
||||||||||||||||||||||||||||||||||||||||||||
---|---|---|---|---|---|---|---|---|---|---|---|---|---|---|---|---|---|---|---|---|---|---|---|---|---|---|---|---|---|---|---|---|---|---|---|---|---|---|---|---|---|---|---|---|---|
공동어장관리 |
톳은 생식세포에 의해 증식을 하면 3년 정도 이후 효과가 나타나지만 영양번식에 의한 증식은 당년에 효과가 나타나므로 톳서식장 보호관리가 중요하다. 톳의 증산을 위하여는 톳의 순 군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생존경쟁이 가장 치열한 좋은 지충이 있다. - 지충이 제거 - 시기:7∼8월(톳 채취이후, 지충이는 톳보다 1개월 정도 늦게 성숙) - 방법:성숙기전 톳의 서식처 및 인근에 있는 지충이 까지 제거하여 포자의 방출, 침입을 막는다. |
월별 | 수온('C) | 성 장 상 태 | 어 장 관 리 |
---|---|---|---|
1 | 8 ~ 9 |
o 1년째 톳 : 뿌리번식 활발 o 2년째 톳 : 솎음채취 미실시 어장은 포복지 밀생으로 성장부진 |
o 친승과 결착이 약한 뿌리는 구라론사로 고정 o 미역, 파래등 잡해조류 제거 |
2 | 7 ~ 8 |
o 1년째 톳 : 30~50cm 성장 o 2년째 톳 : 10~50cm 성장 o 3년째 톳 : 20cm내외 성장 |
o 친승의 수위를 표층으로 올려관리 o 결착상태가 나쁜 뿌리는 친승에 고정 |
3 | 8 ~ 10 | o 2월과 비슷한 상태로 성장 부진 | o 친승에 부착된 잡해조류 제거 |
4 | 11 ~ 13 | o 수온상승과 더불어 성장왕성 (40 ~ 60cm 내외성장) |
o 부자를 친승에 고정 (부자와의 마찰에 의한 톳줄기 탈락방지) |
5 | 14 ~ 16 |
o 수온 15℃ 이상이 되면 톳의 성장적기로 급성장 - 1년째 톳 : 70~150cm - 2년째 톳 : 40~100cm |
o 잡해조의 성장이 왕성해지므로 부착성 해적생물 구제철저 o 시설물등 마찰에 의한 톳줄기 유실방지 |
6 | 16 ~ 19 |
o 계속적인 급성장을 보임 (체장 : 100~160cm) o 하순부터 톳줄기의 끝부분에 황색화 현상이 나타남 o 조류소통이 불량하고 부니가 많은 어장에서는 줄기와 기포에 부니 부착이 심화됨 |
o 풍파 및 친승과의 마찰에 의한 톳줄기 탈락방지 o 장마를 고려하여 채취시기 결정 * 장마기에 줄기의 황색화 현상이 회복되기도 함. |
7 | 19 ~ 21 | o 성장상태 둔화 및 끝 녹음 현상 발생 | o 줄기 탈락전 전량채취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5cm 정도 남겨두고 채취) |
8~10 | 21 ~ 25 | o 조락 및 묶은 뿌리 유실 |
o 친승에 수심 1m 내외에서 관리(* 너무 깊게 관리시 부착생물에 의한 뿌리 식해로 포복지 탈락) o 포복지 유실방지를 위해 그물등으로 친승을 감아준다. o 부착성 잡해조류 제거 |
11 | 13 ~ 15 | o 포복지에서 흰뿌리 및 새로운 개체가 나와 성장 |
o 새로운 뿌리가 친승에 잘 경착되도록 잡해조류 제거 o 부착밀도가 부진한 부분 보식실시 o 신규 및 재시설어장 : 종사이식 |
12 | 9 ~ 12 |
o 11월중 시설한 톳은 줄기 보다 뿌리번식이 활발 o 2년째 이상의 톳은 포복지 형성이 많아 새로운 개체가 발생하게 된다. |
o 뿌리와 친승의 결착을 좋게 하기 위하여 구라론사로 감아 준다. o 2년째 이상의 톳에서 솎음채취를 하여 부착이 저조한 부분에 보식실시 |
국명 | 보리새우 | 학명 | - |
---|---|---|---|
영명 | - | 일명 | - |
종류 |
보리새우(Penaeus japonicus) 대하(Penaeus chinensis) |
|||||||||||||||||||||||||||||||||||||||||||||||||||
---|---|---|---|---|---|---|---|---|---|---|---|---|---|---|---|---|---|---|---|---|---|---|---|---|---|---|---|---|---|---|---|---|---|---|---|---|---|---|---|---|---|---|---|---|---|---|---|---|---|---|---|---|
성숙과 산란 |
난소성숙 상태 - 미숙:무색(방란후도 포함) - 중숙:담황록색 - 성숙:청록색 수컷 성숙상태 - 수정관 끝의 사정관이 팽출되어 유백색을 띠고 생식 개구부가 돌출 암수교미를 하며, 암컷은 생식 보조기(Trelycum)가 있으며, 보리새우는 교미전이 있음. 산란기 - 대하:3월하순~7월중순(산란성기:4~6월) - 보리새우:5월중순~9월하순(산란성기:7~8월)
- A:미분할기 - B:4세포기 - C:64세포기, 중앙내배엽의 함입 - D:동전후기(횡단) - E:중·내배엽 세포의 함입 - ce : 중앙 내배엽 세포 - e : 내배엽 세포 - m : 중배엽 세포 보리새우 유생 발생
보리새우의 유생
- A:nauplius 복면도 - B:동 측면도 - C:zero 복면도 - D:동 두흉값 측면도 - E:mysis 측면도 - F : post larva 측면도 1. 제1촉각 2. 제2촉각 3. 대악 4. 상순 5.미극 6. 단안 7. 대악기부 팽출 8. 하순 9. 배돌기 10. 두흉갑 원기 11. 액각 12. 안상극 13. 상순극 14. 제1,2소악 15. 제1∼2악각 16. 두흉갑 원기 17. 미절 18. 배부기관 19. 액각극 20. 간극 21. 제2촉각 인편 22.흉부 부속지 내분지 23. 외분지 24. 복절 배중극 25. 복절측극 26. 미지 27. 촉각 상극 28. 전축각극 29. 경구 30. 복지 31. 측갑 |
|||||||||||||||||||||||||||||||||||||||||||||||||||
성장과 서식장 |
수명 : 대하 1년 , 보리새우: 1~2년 서식장 - 치하기에는 수심이 얕은 연안 천해에서 서식하고 가을에 수온이 하강하면 월동장으로 이동, 다음해 봄에 수온 상승시 연안으로 이동, 산란 - 주서식장은 남해안 서부와 서해안 내만이나 연안 가까운 천해 - 내만이나 연안의 간석지가 발달해 있는 곳으로 외해로 통하기 쉬운 곳 습성 - 플랑크톤 시기 : 수직분포 - 잠복성 - 추류성 및 추광성 - 군집성 |
종묘생산 |
채란 ① 어미크기:대하 50~100g, 보리새우 50~120g ② 산란량 대하:수만~수십만개 보리새우:30만개 정도 ③산란 수 또는 성숙란 수
유생사육 먹이 ① zoea기:Skeletonema costatum ② mysis기, 전기 post larvae:Artemia ③ 후기 post larvae:반지락 육질 사육시설 ① 주 시 설:소형탱크(1×2×1m) ② 대형탱크(10×10×2m) ③ 보조시설:먹이생물 배양탱크(1×2×1m) ④ 급·배수시설, 통기설비, 가온 및 보온설비, 여과탱크 종묘수송 ① 수송시 수용밀도:20ℓ통에 해수 6~8ℓ를 채우고 5,000~10,000미 정도 수용 ② 수송온도:5~10℃ |
|||||||||||||||||||||||||||||||||||||||||||||
---|---|---|---|---|---|---|---|---|---|---|---|---|---|---|---|---|---|---|---|---|---|---|---|---|---|---|---|---|---|---|---|---|---|---|---|---|---|---|---|---|---|---|---|---|---|---|
양성 |
양성방법:제방식, 그물가두리식, 순환여과식, 유수식, 탱크식 - 비중 1.025 전후의 외해성 어장이면서 풍파에 의한 피해가 적은 곳 - 수심 10~30m, 수온은 동계에 5℃ 이상, 하계에 24℃ 이하인 곳 - 조류소통이 양호하고 담수의 영향이 없는 곳 - 자연산 우렁쉥이가 많이 서식하고 성육이 잘되는 곳 - 어장관리가 편리한 곳 양성관리(양성기간:6개월) 양성장의 관리 - 양성장 바닥의 먹이 찌꺼기, 새우의 배설물 및 각종 생물의 퇴적물 제거후 바닥갈이 실시 - 새우 식해어류 구제실시 종묘의 방양 - 방양시기:6월중(평균체장 약 0.02g) - 방양시 수온차가 크기 않아야 하며, 유생방양장을 따로 마련하는 것이 좋으나 없을 경우에는 양성장의 일부를 화섬망으로 구획하여 방양하고 몇주일 경과후 화섬망 제거(평균체장 1~2g) 사육 - 먹이:생진주담치, 냉동 잡새우 등 (냉동먹이 75% 이하, 생먹이 25% 이상 혼합) - 먹이주는 방법:체중 0.5g까지는 해수에 희석하여 분산 - 먹이주는 회수:체중 1g까지 하루 2~3회 체중 1g 이상 성장후 하루 1회(해질무렵) 환경관리 - 갈파래, 파래 등 녹조류 번식으로 저질악화시 살포제 사용(Deirad 2ppm) - 어류구제:Derris 뿌리약제 살포(0.5ppm) - 저질환원 방지:해수유동시설 또는 분사장치로써 교반 - Derris 뿌리 분말이 망둥어와 보리새우에 끼치는 영향
|
|||||||||||||||||||||||||||||||||||||||||||||
수확 |
수확시기는 가을이 좋으며, 대하는 클수록 좋고, 보리새우는 20g 내외가 적당 수확방법 - 면적이 좋은 못에서는 해수를 배수한 다음 손으로 채포 - 면적이 넓은 못에서는 펌프망을 이용하고 새우가 유영하는 밤에는 정치망을 이용 채포 |
국명 | 우렁쉥이 | 학명 | - |
---|---|---|---|
영명 | - | 일명 | - |
서식 |
우리나라 동·남해연안의 외해에 면한 암초지대나 자갈질인 곳으로 수심 6~20m 내외 서식수온:5~24℃ |
---|---|
종류 | 우렁쉥이(멍게), 미더덕, 오만둥이 등 세계적으로 1,50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산업적인 이용은 우렁쉥이(멍게) 1종 뿐이다. |
산란 및 발생 |
자웅동체이며 알과 정자는 위세강을 통해 수중에서 수정 산란후 40~48시간만에 부화하여 유영하다 수일후 고형물체에 부착한 후 고착생활 |
식성 | 규조류, 원생동물, 갑각류중 요각류, 연체류의 유생 등 |
배양장 적지선정 |
부지확보 및 시설한계조건에 저촉을 받지 않는 곳 조류소통이 양호하고 담수유입이나 오염원이 없는 곳 지형, 지세와 양수 및 배수시설이 용이한 곳 수산종묘생산업의 허가요건을 충족할 것(허가규모, 시설기준 등) |
---|---|
어미준비와 관리 |
어미준비 - 12월중·하순경 수온 8~12℃ 내외(남해안) - 어미는 3년생 이상으로 체고 10~13cm 정도로 색택이 좋은 것 - 어미수량은 종묘 100만미(10,000m) 생산시 100미기준(종사 100m당 어미 1미기준) 운반 - 어미는 부착물을 제거하고 저온상태에서 습기를 유지하면서 가급적 단시간에 운반 |
산란유발 |
시기 -수조 수용후 2~3일 경과후 활력이 좋아지고 맑게 개인날 오전 9~10시경 방법 - 간출자극(음건법, 양건법):어미를 수조밖에 들어내어 2~4시간 노출자극후 여과해수 채란수조에 수용 - 수온자극(가온,저온법):자연해수보다 2~3℃ 높거나 낮은 해수를 주수하여 4~10시간 경과후 10℃ 내외의 여과해수 채란수조에 수용 |
산란 및 수정란 관리 |
산란시기:오전중이 가장 양호 산란량:어미(체고 10~13cm) 1미당 30만립 내외(1회 4~5만립, 수회 반복) 산란후 어미를 다른수조에 옮기고 수정란은 수차례 세란작업 실시, 여과해수의 환수는 1일에 수조의 1/3씩 교환 |
유생사육 관리 |
유생변태 과정
유생사육 관리 - 환경조건:수온 10℃, 비중 1.025내외, 조도 5,000Lux 이하 - 부유유생의 총수량 파악 - 수조 상, 중, 하층의 해수를 각각 100cc 떠서 유생수를 조사 평균하여 전체수량 환산 환수실시 및 공기를 공급하며, 먹이는 주지않음 |
채묘 |
채묘기 자재 : 팜사, PP 또는 PE사, 구라론사, 헌그물 등으로 내구성이 강하며, 독성이 없는 재료 채묘방법 및 관리 ① 채묘방법:수직 또는 수평 수하 ② 채묘기 투입시기 : 수정란이 올챙이형으로 부화된 직후(수온 10℃ 전후에서 수정후 약 2일) ③ 유생의 부착미수 : 종사 10cm당 20~40미 정도이며, 5톤수조일 경우 5,000~10,000m 채묘 ④ 채묘기 투입후 3~4일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수온 및 수질변화에 유의 ⑤ 5일이후 부유유생이 완전 부착후 환수량 증가 ⑥ 직사광선을 피하고 조도 5,000Lux 이하 유지 |
종묘 가이식관리 |
가이식 시기 최종채묘일로 부터 1개월 정도 경과후 육안으로 종묘를 식별할 수 있는 상태 가이식 장소 - 조류소통이 좋은 곳으로 가급적 풍파가 적은 곳 - 인근에 하천수의 유입으로 비중이 급격히 저하되거나 도시하수 등 폐수오염의 우려가 없는 곳 - 수심 10~40m 내외로서 어장시설물 설치가 가능한 사질 혹은 사니질인 곳 - 산호류 등 연년적으로 해적 혹은 경쟁생물의 부착이 많았던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가이식 어장관리 - 어장환경(수층별 수온, 비중 투명도, 기타 특이사항) 조사 및 관리일지 기록 유지 - 종묘의 부착상태 수시파악 - 부착생물 제거 - 시설물 상태 확인 점검 - 수하수심은 7~15m가 적당 |
---|---|
본양성 |
적지조건 - 비중 1.025 전후의 외해성 어장이면서 풍파에 의한 피해가 적은 곳 - 수심 10~30m, 수온은 동계에 5℃ 이상, 하계에 24℃ 이하인 곳 - 조류소통이 양호하고 담수의 영향이 없는 곳 - 자연산 우렁쉥이가 많이 서식하고 성육이 잘되는 곳 - 어장관리가 편리한 곳 시설 - 종묘 부착밀도:채묘연 1m당 100개체 전후 - 종묘크기:1.5~4mm 정도 - 종묘 결착시기:5~6월경
양성 관리 : 어장환경조사, 시설물유지, 성장상태 및 해적생물 부착상태 수시확인 및 구제작업 밀식종묘 이식 및 보식작업 실시
|